![[경인포토]강하늘-박정민, \](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601/2016011801001106500061301.jpg)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박정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작품이으로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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