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 민심] 명실상부 정치 1번지 ‘인천 남동구’](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5/21/news-p.v1.20250521.0653ef5481d04286bcda2242b19ffc3b_R.jpeg)
'외부자들' 서석구 변호사가 특검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와의 전화 연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전망하며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 있어야만 탄핵 사유가 되는데 현재 증거는 검찰 공소장, 수사기록, 특검 수사기록, 언론 보도가 대부분이다. 검찰이 대통령 조사도 하지 않고 변호인 조사도 하지 않고 대통령을 공범자라고 발표하는 건 세계 어느 민주국가에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검사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데 야당만 추천한 헌정사상 초유의 특검"이라며 "탄핵을 주장하는 국회가 검찰청법과 특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검찰 소환을 거절한 게 박 대통령이라는 지적에 "소환장이 너무 촉박하게 왔다. 조사 이후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데 미리 공범자라고 말하는 특검은 세계 민주주의 검찰 사상 없다"면서 "수사도 안 하고 유죄로 단정한 검사장이 누구냐. 노무현 정권 때 사람 아니냐"고 이영렬 검사장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서 변호사는 "국정농단은 최순실이 한 게 아니라 고영태 등 이런 사람들이 한 게 아닌가"라고 주장하며 "최순실은 3족을 멸한다는 폭언을 당했다. 극소수의 정치검찰, 특검이 검찰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똥을 바가지로 덮어씌우고 잇다. 이 특검은 해체돼야 한다"고 소리쳤다.
21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와의 전화 연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전망하며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 있어야만 탄핵 사유가 되는데 현재 증거는 검찰 공소장, 수사기록, 특검 수사기록, 언론 보도가 대부분이다. 검찰이 대통령 조사도 하지 않고 변호인 조사도 하지 않고 대통령을 공범자라고 발표하는 건 세계 어느 민주국가에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검사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데 야당만 추천한 헌정사상 초유의 특검"이라며 "탄핵을 주장하는 국회가 검찰청법과 특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검찰 소환을 거절한 게 박 대통령이라는 지적에 "소환장이 너무 촉박하게 왔다. 조사 이후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데 미리 공범자라고 말하는 특검은 세계 민주주의 검찰 사상 없다"면서 "수사도 안 하고 유죄로 단정한 검사장이 누구냐. 노무현 정권 때 사람 아니냐"고 이영렬 검사장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서 변호사는 "국정농단은 최순실이 한 게 아니라 고영태 등 이런 사람들이 한 게 아닌가"라고 주장하며 "최순실은 3족을 멸한다는 폭언을 당했다. 극소수의 정치검찰, 특검이 검찰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똥을 바가지로 덮어씌우고 잇다. 이 특검은 해체돼야 한다"고 소리쳤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