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강예원과 한채아가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강예원과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각각 '형님 학교'의 전학생으로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강예원과 한채아가 등장하자 형님들은 큰 환호로 반겼다. 특히 강호동은 강예원에게 "'아는 형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붙여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강예원은 어머니라는 호칭에 "'아는 형님'은 내가 키운 것 같다"고 화답하며 "모니터링까지 빼놓지 않았다" 는 등 최근 재미있게 봤던 회차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형님들은 강예원에게 레전드 방송 순위를 뽑아 달라고 요청했고. 강예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2위는 한채아 편, 1위는 자신이 출연한 편이라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호흡을 맞춘 강예원 한채아는 함께 여행도 다녀오고 사우나도 갈 만큼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되자 강예원과 한채아는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표현을 주고받으며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김영철이 "한채아가 너 욕하고 다니더라"고 미끼를 던지자 강예원은 바로 한채아의 머리채를 잡는 등 기선제압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도발에 형님들은 "그동안 우리가 너무 순해졌다"며 반성하며 분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채아의 "서장훈과 사귈 마음이 있다" 등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형님들은 계속해서 휘둘렸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강예원과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각각 '형님 학교'의 전학생으로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강예원과 한채아가 등장하자 형님들은 큰 환호로 반겼다. 특히 강호동은 강예원에게 "'아는 형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붙여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강예원은 어머니라는 호칭에 "'아는 형님'은 내가 키운 것 같다"고 화답하며 "모니터링까지 빼놓지 않았다" 는 등 최근 재미있게 봤던 회차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형님들은 강예원에게 레전드 방송 순위를 뽑아 달라고 요청했고. 강예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2위는 한채아 편, 1위는 자신이 출연한 편이라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호흡을 맞춘 강예원 한채아는 함께 여행도 다녀오고 사우나도 갈 만큼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되자 강예원과 한채아는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표현을 주고받으며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김영철이 "한채아가 너 욕하고 다니더라"고 미끼를 던지자 강예원은 바로 한채아의 머리채를 잡는 등 기선제압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도발에 형님들은 "그동안 우리가 너무 순해졌다"며 반성하며 분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채아의 "서장훈과 사귈 마음이 있다" 등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형님들은 계속해서 휘둘렸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