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7 레드' 발매를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21일(한국시간) 레드 컬러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7 레드는 오는 24일 미국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한국, 중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 40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5일 오전 0시 1분부터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아이폰7 레드는 64GB 없이 128GB 및 256GB 옵션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749달러부터 시작하는 다른 아이폰 7 및 7플러스 모델과 동일하다. 아이폰7 플러스 레드는 86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이폰7 레드의 일부 수익금은 에이즈 예방 및 연구를 지원하는 조직인 (RED)에 기부된다.
애플은 10년 넘게 '프로덕트 (R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 제품의 빨간색 버전을 출시해왔다. 애플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억 3,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애플은 21일(한국시간) 레드 컬러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7 레드는 오는 24일 미국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한국, 중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 40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5일 오전 0시 1분부터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아이폰7 레드는 64GB 없이 128GB 및 256GB 옵션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749달러부터 시작하는 다른 아이폰 7 및 7플러스 모델과 동일하다. 아이폰7 플러스 레드는 86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이폰7 레드의 일부 수익금은 에이즈 예방 및 연구를 지원하는 조직인 (RED)에 기부된다.
애플은 10년 넘게 '프로덕트 (R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 제품의 빨간색 버전을 출시해왔다. 애플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억 3,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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