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신청 마감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이어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내고 4월 신청자를 접수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모집과 선발이 이미 마감됐다. 2017년 하반기 모집은 없으며, 내년도 접수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서울시 청년통장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본인 저축액의 100%를 얹어줘 저축액의 2배인 최대 10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추가 적립 540만원을 더해 총 108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청 자격은 본인 소득 월 200만원 이하면서 부모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기준 357만원)인 18~34세 저소득 근로 청년이다.
/디지털뉴스부
서울시가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내고 4월 신청자를 접수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모집과 선발이 이미 마감됐다. 2017년 하반기 모집은 없으며, 내년도 접수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서울시 청년통장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본인 저축액의 100%를 얹어줘 저축액의 2배인 최대 10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추가 적립 540만원을 더해 총 108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청 자격은 본인 소득 월 200만원 이하면서 부모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기준 357만원)인 18~34세 저소득 근로 청년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