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 민심] 명실상부 정치 1번지 ‘인천 남동구’](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5/21/news-p.v1.20250521.0653ef5481d04286bcda2242b19ffc3b_R.jpeg)
'믹스나인' 승리가 양현석 대표에게 많이 혼났다고 전했다.
2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JTBC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는 한동철, 유성모 PD를 비롯해 심사를 맡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빅뱅 승리,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기획사를 다니다 보니 소속사 사장님들이 연습생들을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사랑하고 아껴주더라. 양현석 엄청 많이 챙겨주고, 정말 따뜻하게 사랑하고 아껴주더라. 양현석 사장님이 저를 대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양현석 대표는 "승리를 특히 엄하게 키웠다"고 말했고, 승리는 "10년 동안 저한테 날아왔던 슬리퍼들이 참 많았다. 그것을 모아서 슬리퍼 가게를 차렸으면 장사가 아주 잘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6'를 기획한 한동철 PD가 YG로 자리를 옮긴 후 선보이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여 K팝과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2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JTBC '믹스나인' 제작발표회에는 한동철, 유성모 PD를 비롯해 심사를 맡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빅뱅 승리, 가수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기획사를 다니다 보니 소속사 사장님들이 연습생들을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사랑하고 아껴주더라. 양현석 엄청 많이 챙겨주고, 정말 따뜻하게 사랑하고 아껴주더라. 양현석 사장님이 저를 대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양현석 대표는 "승리를 특히 엄하게 키웠다"고 말했고, 승리는 "10년 동안 저한테 날아왔던 슬리퍼들이 참 많았다. 그것을 모아서 슬리퍼 가게를 차렸으면 장사가 아주 잘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6'를 기획한 한동철 PD가 YG로 자리를 옮긴 후 선보이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여 K팝과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