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가 배우 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오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직접 말씀드리려 했기에 기사가 먼저 나간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기쁜 소식이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오는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활동 해 오며 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 중 절실히 느낀 것은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두기가 참 어렵다는 거였다"며 "일, 사랑, 친구 모든면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었고, 원초적인 저의 모습을 인정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지내오다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이다.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다. 저는 정말 행복하다. 이 행복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전해지리라 믿는다"라고 연인 최예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지오는 "제가 때로는 성숙하지 못하고 부족해도 그냥 쟤는 저런 애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달라. 축하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블랙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최예슬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오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직접 말씀드리려 했기에 기사가 먼저 나간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기쁜 소식이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오는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활동 해 오며 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 중 절실히 느낀 것은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두기가 참 어렵다는 거였다"며 "일, 사랑, 친구 모든면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었고, 원초적인 저의 모습을 인정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지내오다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이다.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다. 저는 정말 행복하다. 이 행복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전해지리라 믿는다"라고 연인 최예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지오는 "제가 때로는 성숙하지 못하고 부족해도 그냥 쟤는 저런 애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달라. 축하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블랙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최예슬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