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함께2'에 재촬영에 투입된 배우 김명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김명곤은 1972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영화 '바보선언'에서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리고 이후 '서편제', '태백산맥'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서편제에서는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해당 작품으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극단 '아리랑'을 창단했으며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에도 재직한 인사다.
또 다양한 무대에 올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1995), '라이온킹'(2000), 안방극장으로는 '대왕 세종'(2008), '각시탈' (2012)을 비롯, 최근에는 드라마 '미스티'에서 정대한 역을 맡아 무게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명곤은 웹툰 원작으로 흥행에 성공한 '신과함께2'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김명곤은 1972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영화 '바보선언'에서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리고 이후 '서편제', '태백산맥'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서편제에서는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해당 작품으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극단 '아리랑'을 창단했으며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에도 재직한 인사다.
또 다양한 무대에 올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1995), '라이온킹'(2000), 안방극장으로는 '대왕 세종'(2008), '각시탈' (2012)을 비롯, 최근에는 드라마 '미스티'에서 정대한 역을 맡아 무게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명곤은 웹툰 원작으로 흥행에 성공한 '신과함께2'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