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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트랙션' 포스터. /윤'스 제공
 

'어트랙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TV편성표에 의하면 12일 영화채널 CGV에 '어트랙션'이 방영됐다.

영화 '어트랙션'(2017, 감독 표도르 본다르추크)는 이리나 스타르셴바움·알렉산더 페트로브·모건 프리건·리날 무하메토프 주연의 액션 SF 영화다.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한가운데로 거대한 비행 물체가 추락하고, 외계 존재의 등장에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추락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율리아'(이리나 스타르셴바움 분)는 죽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한다. 

 

위험에 빠진 '율리아'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 존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 침략이 아님을 알게 된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어트랙션'의 네티즌 평점은 5.81이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상황이 논리적이지 않다", "러시아 cg그래픽이 이정도였다니", "폭력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답답하다", "외계인과 공존할 수 있을까", "공산주의 위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