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와의 일전을 앞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음바페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바페는 라커룸에서 상반신 탈의를 하고 있다.
특히 채 성인이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선명한 복근과 다부진 근육들이 음바페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음바페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프랑스의 16강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꽂아넣었다.
음바페의 맹활약으로 프랑스는 8강에 진출했으며, 음바페는 1958년 펠레 이후로 60년 만에 '한 경기에서 두 골 이상 넣은 10대 선수'라는 타이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우루과이 프랑스의 8강전은 이날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KBS 2TV와 SBS TV, MBC TV,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