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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프레쉬 세일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19 프레쉬 세일' 온라인 할인행사를 9일부터 13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러쉬는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영국 화장품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통해 1인당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세일 소식이 전해진 후 일각에서는 러쉬의 한국 판매 가격이 비싸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5만 원에 판매 중인 더티 보디 스프레이는 영국에서 약 3만원(20파운드)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2만 원에 살 수 있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의 영국 가격은 1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러쉬 제품은 일본 후쿠시마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러쉬코리아 측은 "후쿠시마 근교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후쿠시마산 원료가 포함된 제품은 일본과 영국에서 판매했고 한국에서는 판매 계획도 없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