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이 만능 일꾼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오일 파스타 재료와 고기, 과일 등을 챙겨 산촌을 찾았다.
박서준은 솜씨가 부족하지만 명란파스타를 해주겠다고 말했고, 염정아는 "명란파스타 너무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농촌체험도 해본 적 없다는 '도시남자' 박서준은 남다른 일솜씨로 산촌 식구들의 사랑을 받았다.
무 심기에 도전한 그는 긴 팔을 이용해 한 자리에서 두 이랑씩 작업했고, 금세 자기 몫을 끝낸 후 염정아의 일까지 도왔다.
윤세아는 "'윤식당'에서 그러더니 일을 엄청 잘한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일을 너무 빠르게 마친 탓에 일당이 적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염정아는 "줄넘기 잘하니?"라고 넌지시 물었고, 박서준은 "이만원 벌어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박서준이 연습에서 16개를 한 번에 성공한 것을 본 제작진은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야 한다"고 경계했다.
결국 박서준은 20개를 한 번에 성공해 만원을 벌었다. 염정아는 "우리 기념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자"라며 기뻐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오일 파스타 재료와 고기, 과일 등을 챙겨 산촌을 찾았다.
박서준은 솜씨가 부족하지만 명란파스타를 해주겠다고 말했고, 염정아는 "명란파스타 너무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농촌체험도 해본 적 없다는 '도시남자' 박서준은 남다른 일솜씨로 산촌 식구들의 사랑을 받았다.
무 심기에 도전한 그는 긴 팔을 이용해 한 자리에서 두 이랑씩 작업했고, 금세 자기 몫을 끝낸 후 염정아의 일까지 도왔다.
윤세아는 "'윤식당'에서 그러더니 일을 엄청 잘한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일을 너무 빠르게 마친 탓에 일당이 적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염정아는 "줄넘기 잘하니?"라고 넌지시 물었고, 박서준은 "이만원 벌어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박서준이 연습에서 16개를 한 번에 성공한 것을 본 제작진은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야 한다"고 경계했다.
결국 박서준은 20개를 한 번에 성공해 만원을 벌었다. 염정아는 "우리 기념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자"라며 기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