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1일 직불.결제기능만을 제공했던 기존 체크카드와는 달리 최
고 50만원까지 신용한도를 부여한 '한빛모아 플러스카드'를 단독개발했다
고 밝혔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기존 체크카드는 단순한 직불.결제기능만 있어 이용
률이 낮았다'며 '은행계좌가 있는 2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이상
50만원까지 신용한도를 부여해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
다.
그는 '기본 연회비를 평생 면제받을 수 있고 오일뱅크에서 이 카드로 결
제할 경우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
다'고 덧붙였다. <연합>
연합>
한빛은행, 50만원까지 신용한도 '체크카드' 발행
입력 2001-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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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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