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용인대)과 노은실(경희대)이 제44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녀 대학부에서 나란히 금펀치를 날렸다.
윤희성은 23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2010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를 겸한 대회 4일째 남대부 87㎏급 결승에서 원동권(경남대)을 2회 RSC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대부 67㎏급에선 노은실이 결승에서 진채린(한국체대)을 3회 RSC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대부 윤혜성(용인대·68㎏급)과 남녀일반부 박광수(수원시청·87㎏급) 및 김수양(고양시청·49㎏급), 여고부 서소영(성남 효성고·미들급)이 각 체급별 패권을 차지했다.
용인대 윤희성·경희대 노은실… RSC로 '체급짱'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
입력 2009-07-23 21: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07-24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