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경 양악수술이 화제가 되면서 똑같은 수술로 외모가 확바뀐 여성 연예인들이 새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신은경 양악수술처럼 연예인 양악수술은 좀 더 젊고 예뻐보이려는 욕망의 산실로 '인위적인 성형미인'이라는 부정적 시선과 '미에 대한 본능적 행위'라는 긍정적 시선이 교차한다.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수술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예전에는 치료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좀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연예인 뿐만아니라 일반 여성들도, 비록 일부지만 그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신은경은 최근 강남 모 병원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수술 직후 공개된 신은경의 양악수술 이후 모습을 보고 '소녀시대' 윤아와 닮은 꼴이 됐다며 신기해하고 있다.
신이도 양악수술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경우. 신이는 지난 7월 초순 신은경처럼 강남의 한 병원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다.
당시 신이는 턱관절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수술후 모습이 기존과는 많이 다른 청순녀로 변신해 따가운 시선과 부러운 시선을 동시에 받았다.

이파니도 양악수술로 사람들이 못 알아볼 정도로 변신해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경우. 이파니는 지난 7월 중순 양악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비키니 차림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당시 이파니는 "얼굴이 작아져서 너무 좋아요. 우리 아들이 옛날 사진보고 이모래요"라며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개그우면 강유미도 양악수술로 미모가 확 변한 연예인중 한 명. 강유미는 지난 5월 양악수술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는데, 반달모양의 눈매와 통통한 볼살이 '소녀시대' 서현을 연상시켜 네티즌들은 '강유미 소녀시대 서현 도플갱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