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여자 4호 김지나 (사진=SBS '짝'/김지나 미니홈피)

   SBS '짝'에 출연한 여자4호 김지나가 가슴 성형 의혹에 반박했다.

   글래머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반전몸매', '베이글녀'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김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과거 CF 모델 시절의 사진으로 곤욕을 치뤘다.

   현재의 글래머한 몸매에 비해 과거 CF 모델 시절의 몸매는 다소 평범한 수준인 것.

   이에 네티즌들은 김지나의 가슴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예인도 아닌 내가 과거 사진이라며 떠도는 사진들로 인해 가슴 성형 오해까지 받고 있다”며 “사진마다 다 다를 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건데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적어 불편한 심경을 그대로 전했다.

   이어 “오해는 속상하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매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살아야지”라고 전해 가슴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