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양악수술 공개 /아이디병원 페이스북
방송인 김지현(41) 양악수술 소식이 알려졌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혼성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더 갸름해진 턱선을 앞세워 청순한 동안외모로 다시 태어났다.

김지현의 양악수술을 맡은 한 병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현의 양악수술 후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현 양악수술을 진행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김지현은 안면비대칭으로 인해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얼굴의 탄력을 되찾아주는 리프팅 시술을 함께 받았다고 밝혔다.

양악수술로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거듭난 김지현은 7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지현은 최근 녹화에서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 뼈가 딱딱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 양악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 양악수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현 양악수술 페이스오프 따로없네" , "김지현 양악수술 몰라보겠다" , "김지현 양악수술 걸그룹포스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