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불가능한 도형'은 영국의 수학자 로저 펜로즈에 의해 '불가능한 도형: 시각적 착시의 특별한 형태'라는 용어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펜로즈에 의해 탄생한 '펜로즈 삼각형'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범한 삼각형 구조처럼 보인다. 하지만 삼각형의 내각을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펜로즈 삼각형은 세 내각이 60도를 이루고 있는 평면도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90도로 만나는 입체도형이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다.
불가능한 도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가능한 도형, 착시와 관련된 게 아닐까", "불가능한 도형, 신기하네", "불가능한 도형, 설명을 읽어봐도 머리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