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2PM 우영이 '섹시춘향' 박시연과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자신이 진짜 춘향이라고 주장하는 4명의 출연자 중 가짜 춘향이를 찾는 '진실게임 춘향쇼'로 꾸며졌다.

이날 박시연은 '섹시 춘향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주장하며 "이상형을 위해 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박시영은 우영에게 다가가 손키스를 날렸고, 이에 응한 우영은 박시연의 손을 잡고 커플댄스를 췄다.

박시영과 우영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해 패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 2PM 우영, '섹시춘향' 박시연과 커플 댄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