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통·항공·항만 땅콩리턴 조현아 '때늦은 눈물' 입력 2014-12-17 23: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4-12-18 22면 강영훈 기자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땅콩리턴' 사태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17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검찰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조 전 부사장이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KE086)기를 되돌린 경위와 승무원 폭행 등에 대해 집중조사키로 했다. 또 검찰은 조 전 부사장과 회사 차원의 증거인멸 시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영장 청구 및 관련자 추가 소환까지 고려하고 있다. /강영훈기자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