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유라가 봄바람에 출렁이는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앞세우며 환상적인 볼륨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유라는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케이블TV 20주년 기념 '2015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각선미와 볼륨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상식 식전 레드카펫에는 걸스데이 유라를 비롯해 홍진영, 심형탁, 에일리, 안영미, 카라 한승연, EXID, 홍종현,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티아라 지연, 피에스타 재이, 아이비, 최희, 정준하, 박지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케이블TV 방송대상은 매년 우수 케이블TV 방송 프로그램과 케이블TV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PD 및 방송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