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예정화가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지난 방송에서 섹시댄스를 췄는데 시청자분들이 살풀이라고 하셨다"며 "이번엔 진짜 섹시 댄스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예정화는 "섹시 댄스 보여드리려고 3일 동안 연습했다"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했다.
예정화는 풀밭에 앉아 섹시댄스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뻣뻣한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함은 언제 보여주냐", "그러다 쯔쯔가무시 걸린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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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예정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