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이 10분 일찍 시작한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10분 빠른 오후 6시10분 방송될 예정"이라며 "시청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3일 평창스키점프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리허설 등 준비 과정부터 본 무대까지 가요제 당일의 전체 스토리가 담길 예정.

황태지(황광희-지드래곤&태양),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상주나(정준하-윤상),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밴드의 무대가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 스페셜 무대도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약 50여 일간 진행돼 온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당일 모습은 22일(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