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6·3 지방선거 나요나-오산시장] 보수 ‘수성’ vs 진보 ‘탈환’… 젊은 도시, 예단 어려워
    선거

    [6·3 지방선거 나요나-오산시장] 보수 ‘수성’ vs 진보 ‘탈환’… 젊은 도시, 예단 어려워 지면기사

    평균연령 41세.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군에 속하는 오산시는 진보세가 강하기로 손꼽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상욱 전 시장이 3선을 지냈고 같은 당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5선을 지냈다. 현재도 지역 정치권의 구성을 보면 그 세는 여전하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는 격언이 통한 곳이 2022년 지방선거의 오산이었다. 1천755표차 접전 끝에 민주당 장인수 후보를 꺾고 국민의힘 소속 이권재 현 시장이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체적인 선거 분위기가 민주당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지만, 결과를 쉽게

  • 오산옹벽사고, 해 넘겨서도 수사·조사만… 오산 공직사회 뒤숭숭
    오산

    오산옹벽사고, 해 넘겨서도 수사·조사만… 오산 공직사회 뒤숭숭

    지난해 오산옹벽사고 이후 오산시를 상대로 한 경찰의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국토교통부 사고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해를 넘겨서도 이어지면서 공직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최근 시장실을 중심으로 진행된 경찰의 압수수색(2월6일자 6면 보도)과 더불어 이미 60차례 진행된 관련 공무원 소환조사가 재개되는 등 강도높은 수사가 계속되는데다, 지난해 9월 중순 발표 예정이었던 국토교통부 사고조사는 두차례 연기돼 2월 말로 미뤄졌다. 이 때문에 그간 사고에 대해 유감표명 외에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던 이권재 오산시장이 2번째 압수수색부터 연거

  • 세교3지구 업은 오산시, ‘분당선 오산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촉구
    오산

    세교3지구 업은 오산시, ‘분당선 오산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촉구 지면기사

    오산시가 분당선 오산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의 조속한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분당선 연장사업에 포함되는 용인, 화성 등 인근 지자체들이 신속한 사업 추진에 한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세교3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재지정된 후 분당선 연장 수요가 더욱 높아진 오산 역시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산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와 강남, 성남 분당, 용인 수지 구간에서 화성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

  • 오산에서 ‘가성비’ 설명절 준비하세요
    오산

    오산에서 ‘가성비’ 설명절 준비하세요 지면기사

    고물가 시대, 알뜰하게 설명절을 준비하면서 소상공인까지 돕는 ‘일석이조’ 설 행사가 열린다. 오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오산의 자매·우호도시와 함께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직거래장터에는 오산시 자매도시인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진도군, 남해군, 안동시, 장수군, 남원시와 우호도시 공주시에서 추천한 27개 업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지역별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쌀과 과일을

  • 오산 옹벽사고 압색… 이권재 시장 “지선용 정치수사”
    오산

    오산 옹벽사고 압색… 이권재 시장 “지선용 정치수사” 지면기사

    경찰이 지난해 발생한 오산 서부우회도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 이권재 오산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에 대해 이권재 시장이 “지방선거용 정치수사”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권재 시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선거에 영향을 끼칠수 있어 수사, 재판 등을 선거 이후로 연기하는데 국민의힘 소속 시장이라는 이유로 집중 포격을 가하는 것은 사정권력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이미 소관부서

  • 경찰, ‘오산 옹벽붕괴’ 이권재 시장 압수수색… 중대재해 혐의
    사회일반

    경찰, ‘오산 옹벽붕괴’ 이권재 시장 압수수색… 중대재해 혐의 지면기사

    지난해 1명이 사망한 오산 서부우회도로 옹벽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입건한 현직 오산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4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중대시민재해) 혐의를 받는 이권재 시장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오산시청 내 시장실과 비서실, 안전정책과, 기획예산과에 수사관 26명을 보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이 시장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 발생 엿새 만인 지난해 7월 22일 오산시와 시공사인 현대건설

  • 오산

    ‘옹벽 붕괴 차단’ 오산 금암~가장교차로 구간 우회 임시 연결도로 5월 개통 지면기사

    오산시는 서부로 금암교차로~가장교차로 구간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오산 옹벽사고 이후 국토교통부 사고조사를 이유로 7개월여간 서부로 금암교차로~발안로 구간이 전면 통행제한되면서 인근의 교통정체가 심화돼왔다. 특히 서부로 금암교차로에서 발안로 구간은 수원과 화성에서 오산을 거쳐 평택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인근 도시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뿐 아니라 화성·평택 등 타도시 시민들도 이용한다.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편인데, 사고 이후 전면 통행이 제한되면서 오산은 물론 인근

  • 김민주 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오산시장 출마 선언
    선거

    김민주 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오산시장 출마 선언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이 오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김 부대변인은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완전히 새로운 오산’을 표방했다. 김 부대변인은 ‘5대 회복·5대 성장·5대 비전’을 중심으로 오산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먼저 김 부대변인은 5대 회복과 관련해 “내란동조세력을 척결하겠다”며 “내란을 찬성하고나 동조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함께 시정을 논의할 생각이 없다. 법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바를 다해 내란동조세력의 준동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 [인터뷰] 전예슬 오산시의원 “시민 실망않는 정치 계속할 것”
    오산

    [인터뷰] 전예슬 오산시의원 “시민 실망않는 정치 계속할 것” 지면기사

    ‘정치가 가장 재밌다’는 정치인을 만났다. 2022년 지방선거로 정치에 입문한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은 하면 할수록 재밌는 게 정치라고 했다. 전 의원은 “정치라는 행위 자체를 굉장히 사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극한 대립으로 이어지는 정치를 보면서 실망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제도권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고 반영해내는 힘도 결국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정치의 힘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우선 정치인이 올바른 철학과 신념을 가져야 한다. 그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국회의원 보좌관

  • 오산시, DS파워(주)와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 결정
    오산

    오산시, DS파워(주)와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 결정

    오산시가 집단에너지 공급사인 DS파워(주)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지역난방 열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해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오산시는 이번 결정으로 열 요금이 1%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하 대상은 주택용·건물형·공공용 등 전 공급유형에 해당하며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기존 한국지역난방공사 대비 9% 높았던 열요금을 1% 인하해 요금 격차를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 지난해부터 시는 DS파워(주)와 지역난방요금 협의를 지속해왔다. 오산 지역난방 요금이 한국지역난방공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