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오산천 수위가 상승해 오산시와 시의회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 9일 오전 오산시는 오산천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와 두곡교 하상도로, 오산철교 하상도로 등 3곳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침수 주택 등 현장을 점검했다.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 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격상, 오산천 수위가 빠르게 상승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오산천 안전점검에 직접 나서며 SNS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해 오산천 전 구간은 출입이 통제돼 있다”며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침수 우려지역과 하천·배수시설 등을 지속적
1일 개원한 오산시의회는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단 선거에는 시의회 재적의원 8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의장에 김종욱(민·사진) 의원이, 부의장은 정윤영(민)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오는 20~24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의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민선9기 오산을 이끌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했다. 1일 오산시는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대 오산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조용호 시장은 경청과 현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의 시정 방향성을 밝혔다. 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산은 평생을 살아온 전부이자 고향이며 오산시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의 기대와 열망을 전진의 동력으로 삼아 오산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시정 철학과 운영 방향성의 핵심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자가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이끈 민선9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보고회를 열고 향후 4년의 미래설계를 발표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민선9기 조용호호는 ‘공정과 혁신으로 신뢰받는 책임행정’과 ‘연결과 도약으로 활력있는 미래경제’, ‘포용과 연대로 빈틈없는 맞춤복지’를 3대 시정방침으로 삼았다. 29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인수위 활동 성과 시민보고회에는 수십명의 오산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조용호 당선자가 참석했고, 김승겸 인수위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인수위는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퇴임 소회를 밝혔다. 25일 이 의장은 오산시의회 제9대 의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제8대와 제9대 시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8년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더 나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격려가 있었기에 맡은 책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했던 시간 동안 대화와 협치를 의회 운영의 바탕에 뒀음을 강조했다. 그는 “다수당 의장이 아니었음에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근 새롭게 단장한 오산 서랑저수지가 수변공원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는데, 화장실 설치를 추진하려는 오산시와 수질 관리 문제로 반대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간의 입장차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27일 서랑동둘레길 준공식을 앞두고 인파가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돼 해법이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서랑저수지는 현재 야간조명이 곁들어진 수변데크와 함께 순환형 둘레길이 완공됐고, 저수지 한가운데 음악분수가 설치돼 하루에 2번 음악·레이저·분수가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자가 민선9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꾸리며 ‘민생’과 ‘도시계획’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선거 후 캠프인사들의 논공행상식 자리 나누기를 지양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 인수위를 구성한 것이 특징인데, 조 당선자가 직접 인수위 구성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15일 현판제막식과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크게 기획행정소통분과와 복지경제분과, 도시안전환경분과 등 3가지 분과로 나뉜다. 이는 조 당선자가 후보시절 공약한 복지·교육·돌봄 등 민생 정책을 강화하고 AI·반도체 산업단지 등을
민선 9기를 출범시킨 이번 6·3 오산시장 지방선거는 손에 땀을 쥘 만큼 치열한 선거였다. 새벽 넘어까지 계속된 승부는 결국 조용호(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중앙정부와 광역정부, 지방정부가 궤를 함께하며 성장 기로에 놓인 오산을 한마음으로 발전시킨다는 ‘힘 있는 집권여당’ 카드가 오산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당내 경선부터 본선거까지, 어느 하나 쉽지 않았던 선거를 치르며 조 당선자는 시민에 감사함을 전했다. 조 당선자는 “절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오산을 갈망하는 위대한 오산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에서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조용호 후보가 총 5만7천426표를 얻어 50.25%로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이권재 국민의힘 후보는 5만4천178표를 얻어 47.41%를, 송진영 개혁신당 후보는 2천658표를 얻어 2.32%를 차지했다. 오산시장 선거는 개표 초반부터 조용호 후보와 이권재 후보 간의 초접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특히 자정을 넘어서도 엎치락 뒤치락 하던 승부는 관외 사전투표와 관내 사전투표가 잇달아 열리며 조 후보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경기도에서 ‘박빙’ 선거지역으로 꼽히는 오산시장 선거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뜨겁게 경쟁했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각 당의 후보들은 오산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주말부터 무박 5일 강행군 유세를 펼치고 있는 이권재 국민의힘 후보는 마지막 날도 거리유세와 페이스북·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공약 알리기에 집중했다. 또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출퇴근길 칭찬보다 부족한 점을 말해준 시민들 오히려 감사하다. 더욱 낮추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중도보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