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한신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1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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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130명 선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30명을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81명, ‘다’군에서는 49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올해 변경된 사항으로는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되었으며, 경제통상·국제지역계열에서 모집했던 일본학 전공은 올해 신학·인문융합계열에 포함되어 모집한다. 한신대는 8개의 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1학년 때는 전공을 탐색하고 2학년 진급시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모집단위가 크고 모집인원이 많아서 안정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합격선이 평균보다 다소 낮아지는

  • 인사

    [인사] 오산시 지면기사

    ■오산시 ◇4급 △복지교육국장 이제구 △도시주택국장 심기택 △시민안전국장 최선호 ◇5급 △노인장애인과장 최미선 △기획예산담당관 김선옥 △건축과장 정상범 △주택과장 우철호 △안전정책과장 정은자 △정보통신과장 임두빈 △보건행정과장 김희 △건강증진과장 김태숙 △청소자원과장 홍석진 △하수과장 김태희 △중앙도서관장 강래출 △세마동장 유미정 △상수도과장 김윤상 △신장2동장 이은영

  • 오산시, 시민 숙원사업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 개최
    오산

    오산시, 시민 숙원사업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 개최

    오산시는 26일 오후 오산 계성제지 부지 남측 일원에서 열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경과보고, 영상시청, 시-LH 사업비 분담 협약식, 안전시공결의,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원동(국도 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4㎞, 1천33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해당 도로가 완공

  • 화성 제부도에도 대규모 호텔 건립 가능… 기준 대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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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제부도에도 대규모 호텔 건립 가능… 기준 대폭 완화 지면기사

    규모 최재 2천500㎡이하 → 2만㎡ 이상 용적률 200%까지 확대· 10층 높이 허용 개발계획 변경안 마련… ‘지역활력’ 기대 서해안 최대 관광지로 손꼽히는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의 개발계획 기준이 대폭 완화돼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화성시는 26일 제부도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입지 확대를 통해 기존 시설 노후화 지역을 현대화시설로 확대 변경할수 있는 내용을 담은 ‘제부도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 계획안에 따르면 제부도 개발계획 규모는 최대 2천500㎡ 이

  • 화성산업진흥원, 지자체 공공기관 최초 ESG 인증 트리플 달성
    화성

    화성산업진흥원, 지자체 공공기관 최초 ESG 인증 트리플 달성 지면기사

    화성산업진흥원(원장·김광재)은 26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권경영시스템(HRMS) 등 3가지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자체 공공기관으로서 최초 사례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인증 취득은 화성산업진흥원이 안전, 청렴, 인권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성과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작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체계의 국제적 적합성

  • 화성

    화성시, 서울지역 장학관 입사생 438명 선발

    화성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장학관의 2025년 입사생을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15일 간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도 선발 인원은 총 438명으로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 소재)은 219명(남 85명, 여 134명),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 소재)은 219명(남 60명, 여 159명)이다. 화성시장학관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입사생 부담금은 식비를 포함해 월 20만 원이다. 지원 자격은 선발 모집 공고일 현재 본인

  • 화성시 ‘국제 안전도시 공인’… 거버넌스 등 6개 부합해 선정
    화성

    화성시 ‘국제 안전도시 공인’… 거버넌스 등 6개 부합해 선정 지면기사

    화성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 안전도시 공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소재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하는 안전 도시 인증 제도로 도시의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과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현재 화성시 포함 국내 30개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438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 취득을 준비해왔으며 그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 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정책을 추진했다

  • “크리스마스의 낭만… ‘오(Oh)! 해피 산타마켓’ 오산으로 오세요”
    오산

    “크리스마스의 낭만… ‘오(Oh)! 해피 산타마켓’ 오산으로 오세요” 지면기사

    오는 29일까지 오산역 광장일대서 열려 유럽 크리스마스마켓 모티브 40여 상점 산타관련 소품부터 다양한 먹거리 ‘가득’ 화려한 트리 ‘인증숏’·회전목마 등 ‘인기’ “징글벨~ 징글벨~. 오(Oh)! 해피 산타마켓 보러 오산시로 오세요.” 오산역 주변에 일찌감치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지난 11월2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오(Oh)! 해피 산타마켓’이 열리고 있는 오산역 광장 주변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등으로 연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저녁 환한 불빛아래 오산역 광장에선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들

  • 화성시 환경재단과 노작홍사용문학관, 생태-문학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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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환경재단과 노작홍사용문학관, 생태-문학 교류협력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과 노작홍사용문학관(관장 손택수)은 동탄신도시내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실에서 생태-문학 분야 교류 및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문학관의 공동 발전과 범시민 생태전환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두 기관은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생태-문학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문화 인식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생태-문학 분야 상호 교류 및 협업을 위한 협약서에는 ▲화성시 생태전환가치 확산을 위한 자원 연계 및 협력 ▲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병점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위한 상인회 구성 지원
    화성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병점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위한 상인회 구성 지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병점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 구성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정자문위원, 마을기업대표,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화성시청년협의체, 지역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병점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회 구성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사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민과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