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인천에서 성장하는 관광기업·(上)] 캠핑카 대여 ‘미니칸’·행사 전문 기획 ‘이너트립’
    IT·기업

    [인천에서 성장하는 관광기업·(上)] 캠핑카 대여 ‘미니칸’·행사 전문 기획 ‘이너트립’ 지면기사

    관광 기업의 성장은 ‘발굴’에서 시작된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 7년 이하 개인사업자 혹은 예비(재)창업자 중 잠재력 있는 기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하기까지 각종 지원을 펴고 있다. 올해는 총 19곳을 선정해 스타트업 사업화(15곳)와 투자 유치(4곳)를 지원한다. 또 중간평가를 통한 진행 상황 점검, 개선 사항 코칭 등도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한 기업 중 하나는 유휴 캠핑카 공유·대여 플랫폼인 ‘미니칸 캠핑 앤 모빌리티’다. 지난 14일 오후 사무실에서 만난 김재문 대표는 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 온라인 정산금 파산땐 회수 불가… 위메프 사태로 드러난 규제 공백
    경제일반

    온라인 정산금 파산땐 회수 불가… 위메프 사태로 드러난 규제 공백 지면기사

    이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의 파산으로 10만여 판매자가 판매대금 전액을 잃을 위기(9월 16일자 12면 보도)에 처하며 온라인 정산대금의 금융적 성격에 대한 규제 공백이 재차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는 위메프의 1년 4개월간 이어진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확정하고 파산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큐텐’의 계열사인 위메프, 티몬 등은 정산 지연을 시작으로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티몬은 지난 6월 신선식품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181억원을 들여 인수했지만 위메프는 끝내 인수자를 찾지

  • LS그룹, 협력사와 동반성장 생태계 확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IT·기업

    LS그룹, 협력사와 동반성장 생태계 확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LS그룹이 협력사를 비롯한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상생 생태계 구축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LS그룹은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주)LS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 등 임원진 30여명과 LS그룹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해 동반성장 계획을 공유했다. 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 판매 협력, 합작 투자, 취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기술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인천 선정 기업·(10)] 남성 뷰티기업 ‘세르칸’
    IT·기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인천 선정 기업·(10)] 남성 뷰티기업 ‘세르칸’ 지면기사

    거울 앞에서 자신을 가꾸는 ‘남성 뷰티족’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업계에선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 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남성 뷰티시장 규모는 2029년 1조2천3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성 뷰티기업 ‘세르칸’은 소비자에게 단순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반복적이고 의미 있는 ‘행동 습관(ritual)’을 형성하게 하는 ‘리추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세르칸 공혁진(23) 대표는 “자기 관리는 단순한 꾸밈이 아니라 남성들의 새로운 라이

  •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2)] (주)엔비컨스
    IT·기업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2)] (주)엔비컨스 지면기사

    각종 환경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최근 산업현장에선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유해가스 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공정별로 발생하는 VOC’s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수요 역시 그에 비례해 상승하는 추세다. (주)엔비컨스는 VOC’s 농도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VOC’s 농도 데이터를 수집, 분석,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제품이 VOC’s 연속 측정·모니터링 시스템 장비다. 생산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단일 또는 복합 휘발성 유기용제 가스를 복수의 샘플링 포인트에서 연속 포집해 성

  • 뉴원, AI로 유해가스 실시간 감지
    IT·기업

    뉴원, AI로 유해가스 실시간 감지 지면기사

    산업현장의 유해물질 사고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청정대기·환경안전 기술기업 (주)뉴원이 위험 유해가스를 실시간 감지하는 스마트 안전설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주)뉴원은 자사가 개발 중인 ‘생산환경 위험유해물질 검출장치’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산환경 위험유해물질 검출장치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암모니아(NH3), 삼불화붕소(BF3) 등 유해가스를 실시간 감지하고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위험도를 분석해

  • 미국 정부 셧다운에 카운트다운 멈춘 경기도 기후위성… 12일 발사 일정 연기
    경기도·도의회

    미국 정부 셧다운에 카운트다운 멈춘 경기도 기후위성… 12일 발사 일정 연기 지면기사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로 경기도 기후위성 발사가 유탄을 맞게 됐다. 40여일간 지속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 때문에 연방항공청(FAA)의 상업용 우주 발사가 일부 제한되고 있어서다. 위성 발사 특성상 기상여건 등 다른 변수도 고려돼야 하는데, 1호기 발사부터 차질을 빚으며 계획돼 있는 2호기와 3호기까지 여파가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12일 발사 예정이던 ‘경기기후위성 1호기’ 발사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기후위성은 ‘기후도지사’를 천명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 사

  • [2025 기술닥터가 간다] 씨브이에스
    IT·기업

    [2025 기술닥터가 간다] 씨브이에스 지면기사

    2세 경영인인 씨브이에스 고한빈 대표가 경기테크노파크 문을 두드린 것은 한 기업의 요청 때문이었다. 김포에 소재한 씨브이에스는 액체질소 관련 장비를 만드는 업체다. 창업자인 고 대표의 아버지가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액체질소를 주입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든 게 시작점이었다. 질소는 많은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최근 각광받는 것은 액체 형태다. 일례로 캔에 커피 등을 넣어 판매할 때 액체 형태로 질소를 넣으면, 캔이 찌그러지지 않아 음료 보존에 더 용이하다. 관건은 기존 액체질소 주입기가 매우 커서, 카페 등 소상공

  • [인터뷰] 이천 ‘넥스필’ 이신순 대표 “매년 신제품 필름으로 승부수”
    IT·기업

    [인터뷰] 이천 ‘넥스필’ 이신순 대표 “매년 신제품 필름으로 승부수” 지면기사

    “사업 초기 미국 제품을 수입하면서 납기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직접 만들면 충분히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판단했죠.” 한·미 관세장벽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활로를 개척하는 중소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차량·건축용 윈도필름 제조 전문기업 주식회사 ‘넥스필’(NEXFIL)이 지난해 100억원을 투자해 확보한 고품질 금속코팅기술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체 생산량의 97%를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는 넥스필은 미국 시장이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 [기술강국 경기도·(1)]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
    IT·기업

    [기술강국 경기도·(1)]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 지면기사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는 바이오·의료 기술을 토대로 혁신적인 뷰티·의료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첨단 기술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제품에 적용하는 노력이 라이브셀인스트루먼트의 최대 경쟁력이다. 이 때문에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주목을 꾸준히 받고 있다. ODM으로 매년 30% 이상 성장세를 전망할 정도다. 대표적인 제품은 엑소좀 분리 정제 카트리지 나노콘(Nanocon)이다.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을 담당하는 나노 입자로, 의료·뷰티업계에서 차세대 소재로 이목을 끄는 소재다. 이런 엑소좀을 세포에서 분리하는 게 관건인데,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