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경기지역 정가도 추모 물결… 김동연 “제게 멘토 같은 분”
    경기도·도의회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경기지역 정가도 추모 물결… 김동연 “제게 멘토 같은 분”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추모하는 물결이 경기도 지역 정가에도 이어지고 있다. 2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고인의 운구를 맞이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지사는 “아주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우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앞으로도 하실 일이 많으셨는데, 이렇게 창졸간에 먼저 가셔서 정말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김 지사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고인과 나눴던 대화도 회상했다. 김

  • 의정부시, 의정부~남양주 8호선 구간 연장 추진… 김동근 시장 “사업 총력”
    의정부

    의정부시, 의정부~남양주 8호선 구간 연장 추진… 김동근 시장 “사업 총력” 지면기사

    의정부시가 남양주에서 의정부를 직접 잇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구간 연장’의 정부 사업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7일 “의정부시는 8호선 연장사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년)’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유치를 추진하는 8호선 구간은 별내역(남양주 별내동)에서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거쳐 의정부를 가로지른 뒤 의정부역에 이르는 약 15㎞ 구간이다. 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 [단독] ‘경기관광공사 부당압력’ 김동영 경기도의원,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송치
    사건·사고

    [단독] ‘경기관광공사 부당압력’ 김동영 경기도의원,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송치 지면기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 김동영(민·남양주4) 경기도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김동영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관광공사가 진행한 ‘2025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 심사와 관련해 자신의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이 사건 관련 고소장을 접수한 뒤 피의자·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경기관광공사

  • 의왕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속도… 경기도교육청 “준비된 지역 우선 지원”
    경기도·도의회

    의왕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속도… 경기도교육청 “준비된 지역 우선 지원” 지면기사

    의왕시가 분리·신설을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부지 추천에 나선 가운데(2025년11월20일자 8면 보도)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에서 신설 준비를 갖춘 지자체에 우선 분리 지원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이같은 입장을 경기도의회에 보고,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7일 김영기(국·의왕1) 경기도의원은 “분리·신설될 교육지원청에 근무할 장학사 등 교육자원들이 520명 안팎에 달하는 만큼 도교육청은 이들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확보 과제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부지 확보

  • [경인정가] “1호선 송도 연장 예타 반드시 통과시킬 것”
    국회·정당

    [경인정가] “1호선 송도 연장 예타 반드시 통과시킬 것”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사진) 의원이 26일 인천1호선 송도 연장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 피력. 정 의원은 이 사업이 애초 예타 대상에 선정되지 않았으나 예산심의·국정감사 당시 문제점 지적, 정부 부처와 인천시에 사업 필요성 설득 등 노력을 기울인 끝에 선정됐다면서 이같이 밝혀. 인천1호선 송도 연장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 8공구 미송중학교까지 정거장 2개 역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예타 착수. 정 의원은 “지난 6년간 송도국제도시 송도 6·8공구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

  • [6·3 지방선거 나요나-군포시장] 4년전 신승 거둔 보수 후보… 진보진영 ‘텃밭’ 탈환 도전
    선거

    [6·3 지방선거 나요나-군포시장] 4년전 신승 거둔 보수 후보… 진보진영 ‘텃밭’ 탈환 도전 지면기사

    군포시는 전통적으로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지방선거가 민선제로 전환된 이후 민선 1기 시장에 조원극 당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고,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간판을 내건 김윤주 전 시장이 민선 2·3·5·6기 네 차례 시장을 역임했다. 중간에 당시 한나라당 소속 노재영 전 시장이 민선 4기 시장에 한 차례 당선됐을뿐, 민선 7기에도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전 시장이 시정을 이끌며 보수 진영이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총선에서도 민주당 이학영 국회 부의장이 19대부터 현 22대까지 내리 4선을 역임하며 진보 진영 텃밭임을 입

  • [6·3 지방선거 나요나-용인시장] 한번도 연임 없었던 격전지… ‘반도체 수도’ 적임자 관건
    선거

    [6·3 지방선거 나요나-용인시장] 한번도 연임 없었던 격전지… ‘반도체 수도’ 적임자 관건 지면기사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는 민선9기 용인시장은 반도체 경제 수도로 변모하는 용인을 이끌어가야 할 막중한 임무를 갖는다. 용인시는 윤병희 초대 시장 이래 26년간 치러진 7번의 선거에서 모두 시장이 교체돼 재선 시장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아울러 선거마다 집권당도 바뀌면서 승패 예측이 어렵기도 하다. 이에 이번 선거는 현 이상일 용인시장이 최초 재선 시장이 되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변수는 계엄과 탄핵을 거친 국민의힘 분위기가 선거에 어떻게 투영될 지와 제3지대 정당이 거대 여야 당으로 합당되는지 여부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식

  • ‘지선 모드’ 경기도 정가… 여야, 출마 열기 뜨겁다
    선거

    ‘지선 모드’ 경기도 정가… 여야, 출마 열기 뜨겁다 지면기사

    6·3 지방선거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경기도 정가도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여야 각 경기도당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리는 등 선거 전략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열기가 뜨거운 분위기다. 26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도당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경기도당 지방자치 아카데미 17기’를 열었다. 매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하는 도당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민주당의 경우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최소 1

  • 인천시교육감 ‘보수 단일화’ 갈등 커진다
    선거

    인천시교육감 ‘보수 단일화’ 갈등 커진다 지면기사

    올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교육감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인천 시민·교육단체들이 참여해 발족한 단일화 기구가 운영 중이지만, 새로운 기구에서 단일화가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는 26일 “원칙, 공정성, 투명성이 담보된 새로운 단일화 테이블이 조속히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이 상임대표는 새로운 단일화 테이블로 지난 22일 발족한 ‘서울경기인천좋은교육감추진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를 제시하고 있다. 이 상임대표는 지난해부터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

  • 종합청렴도 소폭 오른 경기도 산하기관 32곳… 1등급 받은 단체는 ‘0’
    경기도·도의회

    종합청렴도 소폭 오른 경기도 산하기관 32곳… 1등급 받은 단체는 ‘0’ 지면기사

    지난해 경기도 산하 32개 공직유관단체의 종합청렴도 점수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경기도 감사 결과 집계됐다.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단체는 없었으며, 경기아트센터·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하 등급(5등급)을 받았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도 산하 32개 공직유관단체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94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8.95점보다 0.35점 상승한 수치다. 공직유관단체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거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