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안민석 ‘경기도판 참교육’ 결재…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 운영
    경기도·도의회

    안민석 ‘경기도판 참교육’ 결재…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 운영 지면기사

    13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2호 결재로 ‘교권보호단’ 운영계획에 서명하며 경기도교육청이 교권보호의 기치를 세웠다. 앞서 1호 결재로 폰프리스쿨 정책을 추진한데 이어 임기 초반 교육개혁 과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날 오전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4층 교육감실에서 해당 안건에 서명했다. 세간에 이른바 ‘경기도판 참교육(넷플릭스 드라마)’로 불린 교권보호단은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 기구다. 단장은 교육감이 맡는다. 교권보호단 소속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 경기도, UN 글로벌 AI 허브 유치 나선다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UN 글로벌 AI 허브 유치 나선다 지면기사

    경기도가 국제기구들의 AI 기능을 통합한 ‘유엔(UN)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유치전에 뛰어든다. 경기도가 가진 우수한 AI 인프라와 접근성 등을 앞세워 올해 하반기로 예상되는 유치 공모에 참여하겠단 구상이다. 허브 유치에 성공하면 수조원대 경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도 AI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글로벌 AI 허브 유치는 지난달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120대

  • [취임 인터뷰] ‘출퇴근 시간 줄이고 일자리 창출’ 이기형 김포시장
    김포

    [취임 인터뷰] ‘출퇴근 시간 줄이고 일자리 창출’ 이기형 김포시장 지면기사

    “4년 뒤 시민들로부터 ‘김포가 정말 살기 편해졌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민선 9기 김포시가 내건 ‘시민과 함께 김포대(大)도약’의 최종 목표에 대해 이기형 김포시장은 주저 없이 ‘시민의 일상이 달라지는 변화’라고 답했다. 거창한 구호보다 출퇴근 시간이 줄고, 일자리가 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는 변화가 진짜 대도약이라는 설명이다. 이 시장은 특히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구체적인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행정의 모든 과정은 시민과 소통하며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임기 이후 ‘김포가 달라졌다’, ‘시민의

  •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제안 40건 가운데 4건 선정
    경기도·도의회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제안 40건 가운데 4건 선정

    경기도는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4개의 청소년 제안 정책사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가 선정한 사업은 ‘청소년 씨앗에서 나눔까지 성장 프로젝트’, ‘e-청소년안전망 채움 기반 온라인 마음쉼터 설치·운영’, ‘경기도 청소년 동아리 화합한마당’, ‘고립·은둔 청소년 사회적 인식 개선 마라톤’ 등 4개다. ‘씨앗에서 나눔까지 성장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및 경계선지능 청소년이 농사와 요리 등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텃밭 가꾸기, 요리 교실, 위생 교육 등을 시범 운영할

  • 경기도 소방 역사 34년 만에 여성 소방정 첫 탄생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소방 역사 34년 만에 여성 소방정 첫 탄생 지면기사

    경기도 소방 34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부 승진을 통해 여성 소방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허선경 소방정. 화재 예방, 재난 대응,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소방 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 도에는 전체의 약 15%에 해당하는 1천700명가량의 여성 소방공무원이 근무 중이지만, 1992년 본부 출범 이후 소방정으로 자체 승진한 여성은 허 소방정이 처음이다. 13일 추미애 도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허 소방정을 비롯해 소방준감·소방정 승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는데

  • 지방의회 ‘꼼수탈당’ 사례 막는다… 지역 시민단체, 입법청원
    사회일반

    지방의회 ‘꼼수탈당’ 사례 막는다… 지역 시민단체, 입법청원 지면기사

    지방의회 의원들이 선거 직후 의장단 자리를 얻으려고 탈당하는 사례가 반복돼 빈축을 사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이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한 입법청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동두천시지방자치행정감시단은 최근 동두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임현숙 의원이 탈당계를 낸 뒤 무소속으로 의장에 당선된 일을 계기로 이 같은 입법청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달 지방선거 결과 전체 7석 중 민주당이 4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해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다. 하지만 임 의원이 지난 1일 의장단 선거 직

  • [오늘 여의도] 與 ‘선호투표제’ 또 불발…계파 대립 격화
    국회·정당

    [오늘 여의도] 與 ‘선호투표제’ 또 불발…계파 대립 격화

  • 박승원 광명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자치분권 시대를 열겠다”
    국회·정당

    박승원 광명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자치분권 시대를 열겠다” 지면기사

    박승원 광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시장이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수원시장 재직 당시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수원무) 의원에 이어 두 번째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최고위원이 된다. 박 시장은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자적인 지방의회법 제정과 분권형 개헌으로 자치분권 시대를 열겠다”며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나와 조금만 다르면 상대를 공격하는 정치가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협상과 합의를 이뤄가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과거 경기도의회 대표

  • 13억 더 썼는데 무효표는 3배… 관심 밖 인천교육감 선거
    선거

    13억 더 썼는데 무효표는 3배… 관심 밖 인천교육감 선거 지면기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교육감 후보 3명이 쓴 선거 비용이 인천시장 후보 3명이 지출한 금액보다 13억2천만원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인천시장 선거보다 관심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분출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인천시장 후보자 3명이 지출한 선거 비용은 총 28억4천여만원이고, 후보자 1명당 평균 9억4천여만원을 썼다. 인천시장 선거 비용 제한액은 15억2천203만6천256원으로 국민의

  • 여권서 불거지는 보완수사권 우려 “검찰 보완노력, 막을이유 없어”
    국회·정당

    여권서 불거지는 보완수사권 우려 “검찰 보완노력, 막을이유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당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경찰간부 아버지와 수사팀 간 유착의혹 여파로 여권 내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여론이 악화할 경우 진퇴양난 양상으로 흐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민주당 이소영(의왕과천) 의원은 1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인 이 의원은 현재 발의된 관련법안들이 서류중심주의를 초래할 것이라며 “검사가 피의자 얼굴 한번 못 보고 기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