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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도로공사 국정감사서 ‘남용인IC 앵커체’ 질타
    국회·정당

    도로공사 국정감사서 ‘남용인IC 앵커체’ 질타 지면기사

    한국도로공사가 함안 조씨 종중 소유 산에 종중과 사전 협의 없이 옹벽 설치를 위한 앵커체를 설치한 것에 대해 법원이 철거 판결(7월30일자 1면 보도 등)을 내린 가운데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해당 문제와 관련한 질타가 이어졌다.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실시한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경태(무소속·동대문구을) 국회의원이 이 문제에 대한 처리와 다른 설치 방안은 없었는지에 대해 질타했다. 장경태 의원은 유정훈 도공 사장에 “민간 사유지에다가 철심 앵커체를 32개(설치했고), 판결에서는 32개였고 도공에서는 2

  • 이재명 대통령 “권력의 칼”… 추미애 경기도지사 “대략난감”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권력의 칼”… 추미애 경기도지사 “대략난감” 지면기사

    오는 14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간 신경전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불똥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날 진행되는 경기도 국정감사로 튈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11일 X에 올린 글에서 “서민들의 혈세로 온갖 호사는 다 누리면서 힘없는 서민들에는 더 가혹하고, 소액의 서민 복지 예산을 거리낌 없이 삭감하는 사람들이 과일 사 먹을 돈 몇천 원이 없어 마른 침 삼키고 몇 만원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밥 굶는 사람, 차라리 가족들 껴안고 죽어버릴까 고민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 추미애 경기도지사 첫 국정감사… 재정난·인사 공백 등 난제 산적
    경기도·도의회

    추미애 경기도지사 첫 국정감사… 재정난·인사 공백 등 난제 산적 지면기사

    민선 9기 경기도의 첫 번째 국정감사가 13일 진행된다. 6선 국회의원, 법무부장관 등을 역임하며 수차례 국감을 경험한 추미애 도지사는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국감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재정난이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인 가운데, 최근 중대범죄수사청장 임명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있는 추 지사가 관련 질의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이다. 경기도는 13일과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로부터 각각 국감을 받는다. 이번 국감의 가장 큰 화두는 ‘경기도 재정난’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국회 요구

  • 李대통령 “SNS 소통 계속”…국힘 “품격 아닌 책임 문제”
    청와대

    李대통령 “SNS 소통 계속”…국힘 “품격 아닌 책임 문제”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직접 소통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청와대도 이를 뒷받침하고 나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SNS 발언이 정책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며 국정 운영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엑스(X·옛 트위터)에 “품격 없다, 권위 없다 비난하겠지만 경호를 최소화한 뒷골목 삶의 현장 방문도, SNS 소통도, 그분들의 언어로 교감하는 일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댓글로 국민과 소통하다 품격 없다고 비난받고 조롱당하던 노무현 대통령님이 떠오른다”며 “정치와 권력은

  • 李대통령 “서민 삶 모르는 고관대작”…추미애 겨냥 해석
    청와대

    李대통령 “서민 삶 모르는 고관대작”…추미애 겨냥 해석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고위 공직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구체적인 대상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최근 복지예산 삭감과 관사 논란에 휩싸인 추미애 경기지사를 겨냥한 발언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어려움 없이 부모 덕에 호의호식하며 고관대작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은 고단한 소시민의 삶과 인식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들의 혈세로 온갖 호사는 다 누리면서 힘없는 서민들에게는 더 가혹하고, 소액의 서민 복지 예산을 거리낌 없이 삭감하는 사람들이 과일 사

  • 남이섬 찾은 추미애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 협력”
    경기도·도의회

    남이섬 찾은 추미애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 협력”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역대 최대인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가평군 현장을 찾아 특별방제구역 지정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추 지사는 지난 9일 가평군 남이섬을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친환경 방제 현황을 살폈다. 가평군의 경우 지난 2021년엔 4천591본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감염됐지만, 지난해엔 7만2천507본으로 5년 만에 16배가량 늘었다. 올해도 피해가 심각하다. 이에 방제 예산도 지난 2021년 8억2천800만원에서 지난해 35억1천800만원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현장 행보에 함께 한 서태원 가평군수는 “신속하게 특별

  • 송도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본격화… 내년 10월 착공
    정치일반·행정

    송도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본격화… 내년 10월 착공 지면기사

    인천시가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최근 ‘송도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건설 공사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올 하반기 중 시설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기존 송도 자원순환센터 내 여유 부지에 소각시설을 신설하고 노후화로 인해 성능이 저하된 기존 소각시설은 폐쇄할 예정이다. 새 소각시설은 일일 소각 용량 265t 규모 2기로 총 소각 용량은 530t이다. 기존 시설의 소각 용량(540t)보다 10t 감소된다. 송도 자원

  • 취임 100일 맞은 추미애…교통 혁신·지방세제 개편 필요성 강조
    경기도·도의회

    취임 100일 맞은 추미애…교통 혁신·지방세제 개편 필요성 강조

    취임 100일을 맞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별도의 행사 없이 교통 혁신에 관한 비전을 발표하고, 재정난 극복을 위해 도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 지방세제 개편을 위한 입법에 협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취임 100일이었던 지난 8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스마트 모빌리티 실증 허브와 경기도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찾은 추 지사는 “지난 100일이 경기도의 현실을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준비한 혁신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 혁신 4대 비전 ‘CARE’를 발표

  • ‘경기도 보육예산 반영’ 촉구에 추미애 “무거운 마음…보육현장 지킬 것”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보육예산 반영’ 촉구에 추미애 “무거운 마음…보육현장 지킬 것”

    경기도내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등이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편성해줄 것을 도에 연일 촉구하자(10월7일자 21면 보도) 추미애 도지사가 “몹시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보육 현장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 지사는 지난 10일 밤 SNS를 통해 “예산을 삭감한 게 아니라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채우지 못하면서 벌어진 상황”이라며 “도는 국비를 포함해 40개 보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재정 상황을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무작정 지원 계획을 잡은 결과 5개 사업 예산이 조기 소진되거나 부족하게 편성됐다”고 설명

  • [현장르포] 단속 끝나면 골목은 ‘주차장’… 인천 구도심 주차난 출구가 없다
    사회일반

    [현장르포] 단속 끝나면 골목은 ‘주차장’… 인천 구도심 주차난 출구가 없다

    다세대·연립주택 등이 밀집한 인천 구도심과 공공기관 내 주차난이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 인천시가 구도심 주택가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주차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탓에 길가에 차를 세우거나 이중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6일 밤 9시께 찾은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주택가. 보행로와 이면도로 사이에 노상 주차를 한 차량들이 300m 넘게 줄지어 있었다. 주변의 빌라와 연립주택 내 주차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탓에 퇴근 시간이 지나면 골목에 차량이 가득 들어차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