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양향자도 나서… ‘국힘 지도부 총사퇴론’ 최고위서 또 터졌다
    국회·정당

    양향자도 나서… ‘국힘 지도부 총사퇴론’ 최고위서 또 터졌다 지면기사

    국민의힘이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또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양향자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복귀하자마자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하면서다. 앞서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도 지난 11일 같은 내용을 제안, 당내 갈등이 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우 청년 최고위원은 이날 항의성으로 회의에 불참했다. 양 최고위원은 “대다수 국민과 지지자들은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절 포함해 지도부 모두가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정치는 결국 책임이다. 당 지도부

  • 정청래 “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 존재가치 증명”
    국회·정당

    정청래 “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 존재가치 증명” 지면기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 특검 및 재선거를 논의테이블에 올리자고 여당에 제안하고 나섰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장 대표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통해 본인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려 한다고 일축했다. 장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장 특검을 실시하고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특검에 수사를 맡겨야 한다. 국민이 납득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대표는 당장 만나서 특검과 재선거를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 [경인어젠다] 독립유공자 유족지원제도, 손질 시급
    국회·정당

    [경인어젠다] 독립유공자 유족지원제도, 손질 시급 지면기사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주거대책에 대한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져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 대부분이 70세를 넘긴 고령임에도 상당수가 높은 주거비 부담을 안고 어려운 환경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오늘날 세계 8위의 선진대국으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의 주춧돌을 놓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적 차원의 보상과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의 주거환경,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정·사진

  • 106일 만에 미국·이란 ‘종전 합의’… 호르무즈 해협 열린다
    외교·국방

    106일 만에 미국·이란 ‘종전 합의’… 호르무즈 해협 열린다 지면기사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14일(현지시간) 타결됐다. 개전 106일 만이다. 봉쇄돼 있던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SNS에 “이란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종전이 선언됐다”고 했다고 로이터·AFP 통신 등이 전했다. 이로써 미국·이스라엘이 지난 2월 28일 이란을 공습하면서 시작된 ‘중동 전쟁’이 106일 만에 사실상 종결됐다. 양측이 지난 4월 8일 휴전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첫 행보… 인수위원회 출범식
    경기도·도의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첫 행보… 인수위원회 출범식 지면기사

    ‘민선 6기(주민 직선)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이 15일 오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 안민석 당선자는 교권 회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 학부모들과 시민들이 선생님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선생님들은 가르치기만 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권 회복 없이는 어떤 계획도 이룰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당선자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에

  • 최만식·안광률, 경기도의회 민주 차기 원내사령탑 2파전
    경기도·도의회

    최만식·안광률, 경기도의회 민주 차기 원내사령탑 2파전 지면기사

    경기도의회의 압도적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표의원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당선으로 3선 중진이 되는 안광률(시흥1)·최만식(성남2) 의원의 2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선거전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도의회 민주당은 15일 오전 제1차 당선자 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대표의원과 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체 167석 중 144석을 확보해, 거대 여당을 이뤘다. 새로 선출되는 대표의원은 거대 여당 민주당의 원내 사령탑이 되는 셈이다. 이

  • 인천 방산혁신클러스터 ‘안티 드론’ 특화… 인력 확보 필수
    정치·지역정가

    인천 방산혁신클러스터 ‘안티 드론’ 특화… 인력 확보 필수 지면기사

    인천시가 ‘안티 드론’ 개발에 특화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성공(6월15일자 1면 보도)한 가운데 지역 방산 기업의 인력 육성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방산 관련 연구 인력의 수요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인천만의 방산 생태계를 구축하려면 인력 양성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기술연구소가 공모한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첨단전략산업 신규지역’ 선정 결과 인천은 엣지 AI 기술을 결합한 ‘안티 드론’ 기술 개발 특화 지역으로 낙점됐다. 안티 드론은 2023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난 2월 미국

  • 낙선후보 공약도 공공자산… 폐기 말아야
    사회

    낙선후보 공약도 공공자산… 폐기 말아야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이후 인천 한 온라인 카페에서는 후보들의 선거 현수막과 공보물을 업로드해 기록으로 남기자는 글이 올라왔다. 당선자들의 공약이 지켜지는지 관심을 가지자는 것인데, 흥미롭게도 낙선 후보들의 공약까지 함께 공유하는 이들이 눈에 띄었다. 유권자 다수의 선택을 받은 낙선 후보들의 좋은 공약들이 폐기돼선 안 된다는 의견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 ‘정책·공약마당’에 당선자들의 공약을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이들이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유권자들이 감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낙

  • 적자 여객선 항로 ‘인천시가 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정치일반·행정

    적자 여객선 항로 ‘인천시가 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지면기사

    인천 섬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적자를 인천시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자치법규가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5일 제310회 정례회 회의를 열고 신영희(국·옹진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안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인천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가운데 적자가 발생하는 항로를 대상으로 인천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손실금을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신설 조항이 포함됐다. 여객선 사업자가 적자를 이유로 운항 횟수를 축소해 도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 추미애 경기도지사 인수위, 국회의원·교수 대거 합류… 안정·전문성 모두 안배
    경기도·도의회

    추미애 경기도지사 인수위, 국회의원·교수 대거 합류… 안정·전문성 모두 안배 지면기사

    15일 출범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했다. 경기도정을 잘 아는 전직 경기도의회 의장들에, 추 당선자와 오랜기간 합을 맞춘 측근들도 인수위에서 활동하게 돼 안정감을 더했다. 인수위는 이날 6개 분과·15개 특위·3개 태스크포스(TF) 등으로 구성된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의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각각 5선의 김태년(성남수정), 3선의 김영진(수원병) 의원이 맡았다. 정책조정분과·기획재정분과·경제분과·도시주거분과·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