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경인 Pick] ‘고향사랑’ 최하위 경기도… 기부모델 고안 거북이 걸음
    경기도·도의회

    [경인 Pick] ‘고향사랑’ 최하위 경기도… 기부모델 고안 거북이 걸음 지면기사

    시행 4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경기도 모금액이 늘고 있지만, 답례품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숙제가 생겼다. 도내 시·군의 다양한 특산품을 활용할 수 있지만, 기초단체들도 경기도를 답례품 경쟁자로 여기기에 협조가 쉽지 않은 탓이 크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기도로 모인 모금액은 1억8천200만원 가량이다. 전년(1억1천100만원 가량)보다 60% 가량 늘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에 모인 모금액도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77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액공제 혜택 때문에 통상적으로 매년 12월에

  • 경기도청에서 ‘주진우 특강’… 김동연, 민주당원 민심 잡기 행보
    경기도·도의회

    경기도청에서 ‘주진우 특강’… 김동연, 민주당원 민심 잡기 행보 지면기사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이 경기도청을 찾아 특강을 연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의 기반이 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주 편집위원이 ‘유튜브 시대 탐사저널리즘과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 20분께부터 4시까지 강의를 개최한다. 이는 경기도가 1998년부터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여는 강연인 ‘경기포럼’의 일환이다.

  •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 구청장 출마 선언… 이해찬 별세 전 함께 영종도행 인연도
    선거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 구청장 출마 선언… 이해찬 별세 전 함께 영종도행 인연도

    6·3 지방선거에서 영종구청장에 도전하는 박광운 영종전환포럼은 최근 별세한 고(故) 이해찬 국무총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달 공식석상에서 박 대표를 향해 “내가 보증한다”며 신뢰감을 표했다. 박 대표는 이 전 총리의 가르침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달 22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3일 뒤인 25일 별세했다. 7선 국회의원이자,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증인이자, 민주개혁 진영의 대부로 불렸다. 외국으로 업무차 출장을 갈 정도로 건강에 큰 이상이 없던 이 전 총리의

  • 이현준 인천시교육감 출사표 “인천을 헌법교육특구로”
    선거

    이현준 인천시교육감 출사표 “인천을 헌법교육특구로” 지면기사

    이현준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인천학산초등학교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024년 숨진 특수교사가 몸담았던 이 학교를 출마선언 장소로 정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무너지고 있었고, 우리 사회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제때 멈추지 못했다”며 특수교사 순직 사건 등과 관련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특수교사 사건은 ‘무책임의 카르텔’이 낳은 참사”라며 “지금 인천교육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코드블루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교육권력 카

  •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선거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지면기사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가 4일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여 년간 경기도는 무상급식, 혁신학교, 마을공동체교육 등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주의를 한 단계 끌어올린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아이콘이었다”며 “그러나 윤석열 내란정권과 임태희 교육감 4년, 혁신교육의 산실이던 우리 경기교육은 길을 잃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관성과 관료주의, 상명하복의 행정 속에 교육은 실적과 관리의 대상이 되고, 학교는 숨 쉴 공간을 잃어갔다. 숨 쉬지 못하는 학교에서

  • 김진웅 전 시의장 “살고 싶은 명품 과천 만들겠다”… 과천시장 출마선언
    선거

    김진웅 전 시의장 “살고 싶은 명품 과천 만들겠다”… 과천시장 출마선언

    과천시의회 김진웅 시의원이 시청 앞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한 경찰서와 소방서 등을 청사 유휴부지로 옮기고 노후 상가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9대 시의회에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 의원은 4일 오전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과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과천에서 60년 가까이 성장해 온 과천의 아들로서 누구보다 과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도시행정을 전공한 준비된 전문가이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을 기반으로 언제까지나 살고

  • 경찰, ‘오산 옹벽붕괴’ 이권재 시장 압수수색… 중대재해 혐의
    사회일반

    경찰, ‘오산 옹벽붕괴’ 이권재 시장 압수수색… 중대재해 혐의 지면기사

    지난해 1명이 사망한 오산 서부우회도로 옹벽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입건한 현직 오산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4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중대시민재해) 혐의를 받는 이권재 시장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오산시청 내 시장실과 비서실, 안전정책과, 기획예산과에 수사관 26명을 보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이 시장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 발생 엿새 만인 지난해 7월 22일 오산시와 시공사인 현대건설

  • 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 설립 ‘본격화’
    정치일반·행정

    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 설립 ‘본격화’ 지면기사

    인천 섬 지역 관광 정책 추진 활성화를 위한 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 설립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3일 인천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4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 실무단 등 전담팀(TF)이 강화지사 사무실 예정지와 웰니스 관광 사업지 등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의회는 현재 인천 주요 관광 정책이 도심에 치우친 데다, 지금의 조직으로는 강화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및 홍보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인천시, 인천관

  • 첫 예비후보 등록… 경기도 ‘6·3 지방선거 레이스’ 본격화
    선거

    첫 예비후보 등록… 경기도 ‘6·3 지방선거 레이스’ 본격화 지면기사

    3일 경기도지사·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6·3 지방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예비후보자 등록 등 선거 일정이 시작되면서, 하마평만 무성하던 후보들의 실제 출마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도지사 출마설이 돌던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상 이날 등록한 도지사 예비후보는 3명,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명이다. 도지사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선 양기대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양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AI(인공지능) 시대에 생존, 기본권 보장을 넘어 도민들이 더 행복

  • 피지컬 AI 산업 키우는 경기도… 실증랩·육성 지원 조례 만든다
    경기도·도의회

    피지컬 AI 산업 키우는 경기도… 실증랩·육성 지원 조례 만든다 지면기사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피지컬 AI(인공지능)’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서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피지컬 AI의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관이 마련되고, 관련 조례 제정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7일까지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 기기에 탑재돼 물리적 환경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거나 상호작용하도록 구축된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 앞서 도는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고가의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