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현직 소방관 8천여명에 미지급 수당을 지급키로 한 데 대해(1월30일자 2면 보도) 소방관들이 고마움을 담은 손편지를 김동연 도지사에 전달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수원남부소방서와 경기도 소방가족 일동’ 명의로 작성된 해당 편지엔 “16년에 걸친 소방공무원의 숙원이었다. 소송인단에 참여하지 않은 소방관에까지 34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 (미지급 수당) 지급 결정을 했다. 그 결단과 도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대표적인 공직자가 소방관이라는 (김 지사) 말씀에 많은 소방가족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2심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사법 리스크로 정치적 생명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던 송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의 유력 후보군으로 단숨에 떠오른 것은 물론, 민주당 인천시장 경선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지난 13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송 대표에게 적용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당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했
‘로컬 힙’(Local Hip). 최근 인천시가 ‘인천’이라는 도시의 감성에 주목해 펴낸 트렌드북 ‘인천 로컬’에 나오는 개념이다. 이 책에서는 로컬 힙을 ‘새로움을 쫓기보다는, 고유함을 오래도록 지켜내는 감각’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로컬 힙을 이어가는 지역 크리에이터(창작자) 16명이 들려주는 인천 얘기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활동 분야에 따라 ‘인천을 읽다’ ‘인천을 맛보다’ ‘인천을 담다’ ‘인천을 즐기다’ 등 네 가지 감각으로 구분해 이 도시를 시민에게 소개한다. 인천시 감성 트렌드북 ‘인천 로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설을 맞아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을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모두의 설날’ 제하의 영상을 통해 “병오년 설 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 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
경기도가 지난해 발사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가 순조롭게 운항 중인 가운데, 올해 하반기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도 우주로 향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온실가스 배출을 측정하는 위성으로, 메탄 농도를 측정하는 정밀 센서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도내 산업단지 등 특정 지점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지도’를 구축해 경기기후플랫폼에 공개한다. 아울러 지난해 1호기에 이어 2호기에도 위성체 내부에
설 연휴가 지나면 6·3 지방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다. 설 민심은 그해 선거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당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지표기도 하다. 인천은 2010년 5회 지방선거부터 가장 최근인 2022년 8회 지방선거까지 4번의 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가며 광역·기초지자체장과 지방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며 주고 받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13.3%)를 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4%
설 연휴 첫 날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추미애(하남갑)·한준호(고양을)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군들이 전통 시장 등을 찾아 도민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이미 출마를 공식화한 한 의원과 김병주(남양주을)·권칠승(화성병) 의원, 양기대 전 의원에 이어 김 지사와 추 의원까지 연휴가 지나면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망돼 6·3 지방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김 지사는 수원 조원시장과 수원남부소방서, 군포 양지의집(사회복지시설)까지 연달아 방문했다. 조원시장에서 빵·김치·약과·과일·야채 등을 한아름 구매한
청년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소재 대학에 다니는 청년들과 만나 청년 공약과 청년 정치에 대해 논의했다. 홍 후보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수원시 영통구 경희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앞 카페에서 청년 및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청년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자신이 제안한 청년 공약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홍 후보는 대학생 정책으로 ‘3천원 점심밥’과 ‘대학의 법정전입부담금 책임없는 등록금
화성에 시(市)법원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사법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된다. 화성시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시법원 설치가 가능해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권칠승(민·화성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법률 공포 후 오는 2032년 3월1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화성은 인구 106만명을 넘어선 특례시임에도 자체 법원이 없는 유일한 도시로 꼽혀 왔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소액 사건이나 등기 업무, 협의이혼
경기도가 도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하는 각종 문의나 불편 사항은 24시간 운영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진료 상황실(031-8008-474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민생안정...지역화폐 최대 20% 할인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고, 요금 과다 인상과 계량 위반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