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연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교두보를 만드는 것에 감히 저도 일조하겠다”며 재선 도전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바람을 명심하고, 명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반성과 성찰을 앞세우며 “김동연을 믿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2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본인의 저서 ‘나답게 사는 세상’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본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1시께부터 김 지사와 사진을 찍으려는 행렬로 인산인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당이 확정되면서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 후보군의 교통정리도 임박하는 모양새다. 반면 국민의힘은 두 지역구의 보궐선거에 대비한 후보자 인선 등 구체적인 움직임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송 전 대표의 복당을 결정했다. 송 전 대표가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지 일주일 만이다. 그간 복당 절차를 이유로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제 민주당 소속이 된 만큼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송 전 대표는 3일 계양
지방선거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며 군포시장 출마 예정자들도 기지개를 활짝 켜고 있다. 현직 시장이 속한 국민의힘에선 별다른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은 각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내부 경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이후 민주당 출마예정자들은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기 시작했다. 지난달 1일 일찌감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지방선거 출마를 시사했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다른 후보군에 비해 가장 먼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적극적으로 의지를 피력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달 12
의왕시의회 일원이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선고 기일까지 잡혔다가 갑작스레 연기되면서, 시의회 윤리위원회를 통한 제재가 사실상 무산됐다. 1일 의왕시와 의왕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0단독(임정빈 부장판사)은 지난달 26일 A의원에 대한 선고를 연기하고, 다음 달 26일 공판기일을 추가로 지정했다. 앞서 A의원은 지난 2024년 7월 초 서울의 한 주점 공용화장실에서 여성에게 추행을 저질렀다가 붙잡혀 기소됐으며, 검찰은 지난달 19일 결심공판을 통해 벌금 1천만원과 취업제한 3년, 사회봉사명령 등을 구형
6·3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진보진영 출마예정자들이 시민사회단체에 빠른 단일화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빠르면 이달 초에 단일 후보가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보선·심준희·임병구 인천시교육감 출마예정자는 최근 회동을 갖고 시민사회에 조속히 단일화 경선 기구를 구성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인천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기구 즉각 구성,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일정과 방식 신속히 확정 등을 요구했다.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심준희 인천청소년기본소득포럼 대표는 현직 교사이기도 하다.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 90일
6·3 지방선거가 세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국민의힘 도당은 26일 도당 공관위 구성안을 발표했다.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선교 도당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위원장에는 김은혜(성남분당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도당 공관위는 ‘원내·외 당협위원장이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다’는 중앙당 공관위 지침에 따라 9명 중 당협위원장을 3명으로 구성했다. 원외 당협위원장으로는 홍형선 화성갑 당협위원장을 포함시켰다. 홍 위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선 도전 공식화를 앞두고 본인의 네 번째 저서인 ‘나답게 사는 세상’을 발간했다. ‘국정 제1동반자’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조하고 있는 김 지사는 이번 책에서도 첫 장부터 ‘이재명의 경기도를 잇다’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비전과 이재명 대통령을 연결했다. 27일 김 지사의 ‘나답게 사는 세상’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책의 제목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다’,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등의 가치를 구체적 정책으로 완성하려는 시도라는 설명
KTX·SRT가 교차운행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용기(화성정) 국회의원이 동탄역 승강장 안전문 개량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전 의원은 지난 26일 동탄역 좌석난 해소와 향후 증차를 위한 기반 사업인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개량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KTX·SRT 시범 교차운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동탄역은 KTX-1 등 다양한 차종 운행에 대응하기 위한 승강장 설비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전 의원이 지난해 발간한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KTX·SRT 통합 완료 시 공급 좌석은 하루 총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온 국민의힘 유력 주자들이 연이어 경기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2월26일자 1면 보도), 안철수 의원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27일 안 의원측 관계자는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안철수 의원은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분당갑 지역 상황이 좋지 않아 성남 5·6지역구 도의원 당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 출마는 고려한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에서 안 의원을 부산시장 선거 후보로 고려
“경기도가 반도체 시간 싸움에서 이기겠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달달버스 시즌2(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용인을 찾아 경기도 차원의 반도체 산업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형 ‘반도체 All-Care(올 케어)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통해 클러스터 조성 기간을 앞당기겠단 계획이다. 김 지사는 27일 용인 단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반도체 산업단지가 풀어야 할 문제를 우리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풀겠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