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 학술행사 개최
    경기도·도의회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 학술행사 개최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규모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도의회는 오는 10~11일 이틀간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기획 학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법 제정 총론 및 각론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지방의회국 신설, 국회 산하 광역의회 법령 자문위원회 신설,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단 성과 등을 주제로, 지방행정을 연구하는 학계 전문가들과 여야 의원들이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일 개회식에는 최종현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

  •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명
    경기도·도의회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명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 오 전 부지사는 지난 5일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돼 도시개발 분야 등 정책 발굴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민주연구원은 국가 및 지방 정책 개발과 당 정책 연구를 총괄하는 연구기관이다. 오 전 부지사는 부지사 재임 시절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를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 로드맵 중 하나로 ‘경기북부 대개조’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시절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실장을 부

  • 수원시의회 ‘필리버스터’ 도입… 기초 단위 최초… 실사용 관심
    자치·시군의회

    수원시의회 ‘필리버스터’ 도입… 기초 단위 최초… 실사용 관심 지면기사

    ‘파행 우려 넘을까, 토론 문화 정착 신호탄 될까.’ 수원시의회가 수도권 시·군의회 최초로 회의 운영 규칙에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도입했다. 국회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돼 온 필리버스터가 기초의회에서 제도화된 사례인데, 전국 시·군의회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선례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제398차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원용(영통2·3·망포1·2) 수원시의원을 비롯한 19명이 공동발의한 ‘수원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안에 신설된 ‘제37조의2’는 재적의

  • 고양 K-컬처밸리 또 늦어진다… 안전 정밀점검 후 내년 3월 착공
    경기도·도의회

    고양 K-컬처밸리 또 늦어진다… 안전 정밀점검 후 내년 3월 착공

    글로벌 1위 공연 기업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참여로 지지부진하던 고양 K-컬처밸리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2025년 10월 28일자 3면 보도)와 달리, 경기도와 라이네이션의 협약 체결이 늦어지며 또다시 사업이 연기됐다. 당초 올해 5월로 계획됐던 착공 시점이 안전점검 등을 이유로 내년 3월로 약 10개월 연기돼 예상 완공 시점도 오는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질 전망이다. 도와 라이브네이션은 내년부터 임시공연장을 설치해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공연장 규모를 확대하는 등의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 정치일반·행정

    인천서 선거개혁 목청 “다당제 실현, 투쟁 불사” 지면기사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선거제도 개혁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6·3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진전이 없는 제도 개선 논의를 하루빨리 시작하지 않으면 적극적인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지역연대는 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시 중대선거구 전면 확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재 기초의회(군·구의회) 의원 선거는 한 선거구에서 2명을 선출하는 2인 선거구제가 적용되는데, 3~5인 선거구로 100% 전환해 다당제를 실현해야 한다는 요구다. 2인 선거구에서는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후보를

  • [인터뷰]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도의회

    [인터뷰]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지면기사

    “경기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의 결과물을 이번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당당하게 보여주길 고대합니다.”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경기도 선수들이 30여명 출전하는 가운데, 황대호(민·수원3·사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선수 개인의 도전을 넘어, 경기도가 그동안 구축해 온 시스템이 국제 무대에서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육인 출신인 황 위원장은 그간 도의회 차원에서 체육 관련 예산 확대와 인프라 확충은 물론,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을 아우

  • 전문가가 제시한 활성화 해법 [안방에서 빼앗기는 ‘메이드 인 경기도’·(3·끝)]
    경기도·도의회

    전문가가 제시한 활성화 해법 [안방에서 빼앗기는 ‘메이드 인 경기도’·(3·끝)] 지면기사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늘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권고를 넘어 구조 자체를 손보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민간 경쟁 영역이라는 한계를 인정하되 지방 정부가 ‘판을 짜는 역할’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대안으로 먼저 거론하는 방식은 발주자가 원청에 하도급 업체를 사전에 지정하거나 참여를 유도하는 ‘지명하도급제(Nominated Sub Contractor, NSC)’다. 이미 영국·일본 등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발주 단계에서 발주자가 원도급사에 하도급 업체를 미리 정해주거나

  • 혁신당 공관위원장 선임된 박능후… 김동연도 몰랐다
    경기도·도의회

    혁신당 공관위원장 선임된 박능후… 김동연도 몰랐다 지면기사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과 경기연구원 이사장을 맡고있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조국혁신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에 선임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는 이렇다 할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내 대립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박 전 장관의 이 같은 행보가 ‘국정 제1 동반자’를 외치며 연일 당심에 호소하고 있는 김 지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경기도의 정책 싱크탱크와 도정 자문을 총괄하는 직책을 수행하면서, 지방

  • ‘체납액 전국 1위’ 최은순 부동산 내달 첫 공매
    경기도·도의회

    ‘체납액 전국 1위’ 최은순 부동산 내달 첫 공매 지면기사

    전국 1위 고액체납자에 이름을 올린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씨의 부동산에 대한 공매가 다음달 시작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은순씨 소유 서울 강동구 암사동 건물(연면적 1천249㎡)과 토지(368㎡)가 공매 전자입찰 사이트인 온비드에 공고됐다. 암사역 역세권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은 감정가만 80억676만9천원에 이른다. 최씨는 이 부동산을 지난 2016년 11월 43억원에 매입했다. 입찰은 다음달 30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최씨는 부동산실명법 과징금 25억500만원을

  • [현장르포] 1300만원 ‘쇼케이스’… 정치입문 과정도 파는 시대
    선거

    [현장르포] 1300만원 ‘쇼케이스’… 정치입문 과정도 파는 시대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경기도 내 출마 준비가 본격화된 가운데, 전문 작가가 아닌 출마 희망자들을 겨냥한 ‘선거용 책 만들기’가 출판 업계 한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출판과 출판기념회를 묶어 판매하는 등 정치 입문 과정 자체를 상품화하는 흐름도 뚜렷하다. 5일 청년 정치 지망생을 가정해 정치 자서전 전문 출판대행업체로 홍보한 A출판사에 제작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상담은 집필 방식과 일정, 비용, 출판기념회 연계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출마 일정에 맞춰 책과 행사를 동시에 준비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