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시 의원연맹(한일친선 의원연맹, 회장·무쿠다 다카토모) 회원들이 7일 광주시를 찾아 양 도시 간 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교토시 의원연맹 회원들은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행사장과 경기도자박물관을 시찰하고 한국 도자기 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일 양국 도자 문화의 전통과 계승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도시 정체성과 문화정책에도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교토시는 수백 년의 전통을 간직한 사찰과 거리 경관, 정교한 수공예로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도시이며
광주시가 전례없는 인센티브까지 내걸며 사활을 걸고 있는 ‘종합 장사시설’설치가 난항에 부딪히자 시가 후보지 모집방식을 수시 모집으로 변경했다. 7일 광주시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중인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 후보지를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후보지를 공개모집(3월5일자 9면 보도)했으나 접수된 신청지가 없었다. 시가 추진중인 종합 장사시설은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포함한 부지면적 5만~10만㎡ 규모다. 시는 유치지역 및
‘현대건축의 거장·백색의 건축가’로 불리는 리차드 마이어가 참여하는 ‘쌍령공원’이 경기 광주에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공원이 자리하는 아파트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시 쌍령동에 조성 중인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올해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쌍령공원은 서울·동국·상명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세계적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참여해 자연과 교육,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내에는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상징적 건축물인 ‘꿈자람센터’(어린이 문화 플랫폼)와 ‘동심생태
경기 광주지역 최초의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며 반환점을 돌았다. 그러나 사업 초기와 달리 건축비 및 각종 물가가 상승하는 등 사업비 부담이 커진데다 대내외적 경기 악화로 부동산시장의 자금난이 심화돼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지역내 민간공원특례사업 중 가장 큰 면적에다 총사업비도 가장 많이 투입되는 쌍령공원의 경우,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어 우려에 한숨을 돌리고는 있다. 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0년 5곳의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대상지를 지정, 오는 2030년까지 사업추진을
‘생활체육처럼, 사진도 일상예술로 기능해야 한다’.(홍현철 한국예총 대외협력본부장) ‘사진이 미술 하위 장르로 인식되는 현실을 넘어 독립적 위상을 가져야 한다’.(이필 현대·예술·사진학회장) ‘정부 차원의 공식 워터마크제도 도입 등을 통해 사진산업 분야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김하영 한국프로사진협회 사진진흥위원장) 일반인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진이 일상예술(Daily Art) 모델로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에 대한 독립적 정책지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사진진흥에 관한 법
광주시의회가 최근 폐회한 제316회 임시회에서 ‘광주시민의 날 전야제’ 예산을 삭감하자 광주시 이·통장협의회가 강력 항의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성명서를 내고 “시민의 날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통·화합하는 자리인 데 충분한 논의나 합의없이 전야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불편함을 표시했다. 오는 9월28일 예정된 광주시민의 날 전야제 관련 예산은 이번 임시회에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올라와 심의가 이뤄졌고 1억3천999만원 전액이 삭감됐다. 참석의원 10명 중 9명이 예산 삭감에 동의했다. 이·통장
광주지역 경로당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전국적으로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빈집에 대해서도 광주지역만의 관리가 이뤄진다. 광주시의회(의장·허경행)는 지난 23~29일 7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광주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광주시 빈집정비 지원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광주시의 미래세대 지원과 복지
내년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전을 앞두고 시가 대대적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1일 광주시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종목별 경기장 운영 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광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구평회)와 관내 단위농협 임직원들이 중심이 된 ‘2025년 광주시 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이 29일 광주 도척면 유정리의 농가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구평회 지부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 도척 농업경영인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모판 나르기, 모심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방 시장은 “시 공무원들이 앞장서 농협 및 시민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구 지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영농
“공사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대형 도로 구조물을 보니 이제 거의 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8일 성남~광주간(지방도 338호선) 도로의 확·포장 2공구 공사 현장. 교량 거더가 거치된 모습을 지켜보던 시민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일명 이배재 도로의 확·포장 공사는 지난 2021년 1공구가 준공된 이후 예산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으며 2, 3공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다.(2021년 7월 5일자 8면 보도) 기다림은 길어졌고, 속수무책으로 공사비 단가까지 오르며 완공 시기도 불투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