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이 광주시가 실시한 2025년도(2024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매년 지자체 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광주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리더십 ▲경영효율성 ▲사회적 책임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가’등급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전 세계 관악인들의 음악 축제인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국내 최초로 광주시에 유치했으며 5일간 27개 국가에서 2천여 명의 관계자들과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광주지역이 파크골프의 또다른 메카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실내 파크골프시설을 조성하며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대응하고 있는(6월30일자 8면 보도) 광주시가 야외 필드시설도 확장키로 했다. 여기에 더해 실내시설도 관내 지역별로 32개 타석까지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청석공원 내 기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27홀로 늘리는 내용의 하천점용허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수요 증가에 따른 조치로, 시는 관계 부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실내 시설 확충도 병행된다. 경안동 소규모체육관 3층에는 광주 최초의
광주시가 추진 중인 노후상수관로 교체사업이 시공업체 부도와 하도급업체 임금 체불(7월8일자 10면 보도) 등으로 장기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 착수 3년이 지났지만 공정률은 11%대에 머무는 실정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상수도 관망정비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따라 총 39.3㎞ 중 우선 시급한 22㎞ 구간에 대해 노후관로 교체 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2차 연도에 걸쳐 당초 올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022년 4월 착공 이후 공정률은 7월 현재 11.6%에 불과하다.
“관급공사를 하고도 대금을 못 받았다면, 어디서 받아야 합니까. 발주처(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하도급업체들의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집회가 광주시청 앞에서 2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시청 후문에서 집회를 시작해 ‘광주시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와 관련한 계약 전반을 다시 살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제가 된 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광주수도지사가 발주한 ‘광주시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로, 관내 22.4㎞에 달하는 배·급수관로를 교체하는 대규모 사
올해 광주시의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입주 예정 물량이 5천 세대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만 해도 사용검사를 마치고 입주가 가능했던 아파트는 총 6개 단지, 5천440세대에 달한 것과 비교되는 상황이다. 이는 2022년 이후 건설비가 급등하면서 주택 건설이 위축됐고, 이 영향이 3년을 넘어선 현재 입주물량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공급 축소는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향후 시장 변화가 주목된다. 시가 집계한 주택건설사업승인 현황
광주시에서 요즘 가장 바쁜 인물을 꼽자면 박범식 광주시체육회 회장을 빼놓을 수 없다.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를 앞두고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경기도 최대 스포츠 축제인 도민체전을 유치한 이후 모든 행정 역량을 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체육회가 있다. 시 체육회는 16개 읍·면·동 체육회와 40개 종목 단체를 하나로 모아 조직을 정비하고 광주시의 체육 인프라와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광주시 발전의
광주시가 시민들의 심야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한 조례 제정도 본격 추진된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옵티마소망약국’(경안동 소재)이 유일한 공공심야약국으로, 올해 1월1일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자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해당 약국은 국비와 시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를 원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가운데 시는 오는 7월10일까지 ‘광주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조례안에는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기
광주지역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며 골프장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경안동소규모체육관 3층에 지역 내 첫번째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총 113㎡ 규모로 2개의 타석과 퍼팅 연습 공간, 휴게 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실내시설이어서 날씨에 영향을 받는 실외공간의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최재영(80) 이사장이 저서 ‘해방둥이 시대정신’을 출간하고, 28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태어난 최 이사장은 55년간 언론 외길을 걸으며 현대사의 굵직한 변곡점을 기록해온 언론인이다. 신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등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재직한 뒤 명예퇴직했다. 현재는 시사월간 ‘정경뉴스’ 발행인 겸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의 삶과 시대정신이 담긴 칼럼집 출간을 기념하는 한편, ‘희망의 노래’ ‘내 삶의 흔적’ ‘운명적 만남’ ‘울진항
1992년 광주정수장 준공을 계기로 도시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했던 광주시가 관로 노후화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가 속속 생겨나고 최근에는 상수도 파열 사고까지 발생하자 시가 관로 관리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께 신현동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주변 소로2-13호선 외 도로 개설공사 중 상수도관 이설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상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음 날 복구를 완료했지만 이 사고로 인근 4천여 세대가 단수로 큰 불편을 겪었다. 시는 사고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