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며 골프장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경안동소규모체육관 3층에 지역 내 첫번째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총 113㎡ 규모로 2개의 타석과 퍼팅 연습 공간, 휴게 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실내시설이어서 날씨에 영향을 받는 실외공간의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최재영(80) 이사장이 저서 ‘해방둥이 시대정신’을 출간하고, 28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태어난 최 이사장은 55년간 언론 외길을 걸으며 현대사의 굵직한 변곡점을 기록해온 언론인이다. 신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등에서 30여 년간 기자로 재직한 뒤 명예퇴직했다. 현재는 시사월간 ‘정경뉴스’ 발행인 겸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의 삶과 시대정신이 담긴 칼럼집 출간을 기념하는 한편, ‘희망의 노래’ ‘내 삶의 흔적’ ‘운명적 만남’ ‘울진항
1992년 광주정수장 준공을 계기로 도시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했던 광주시가 관로 노후화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가 속속 생겨나고 최근에는 상수도 파열 사고까지 발생하자 시가 관로 관리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께 신현동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주변 소로2-13호선 외 도로 개설공사 중 상수도관 이설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상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음 날 복구를 완료했지만 이 사고로 인근 4천여 세대가 단수로 큰 불편을 겪었다. 시는 사고 원인
‘광주시는 경기도 중앙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430.99㎢ 중 약 65%(280.45㎢)가 임야로 구성된 산지 중심 도시다’. 이는 광주시가 홈페이지 등 공식 자료에 기술하는 지역의 지형적 특성이다. 광주는 태백산맥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산줄기인 광주산맥의 영향 아래 있으며, 남한산을 중심으로 한 구릉지대에 속해 지형 기복이 심하고 평지 면적은 전체의 5%(22.16㎢)에 불과하다. 이처럼 산지에 둘러싸인 자연환경은 광주를 산림자원과 생태치유 분야에 주목하게 한다. 광주시의회의 의원연구단체인 ‘그린크린 치유숲 연구회’(대표의원·박상영
오는 2027년 제도 전면 시행을 앞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관련해 지난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경기도에 시·군 부담액 조정을 건의키로 한 가운데 현 비율이 유지될 경우,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 경기도는 2024년 1월1일부터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에 들어갔다. 오는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 강화가 핵심으로 버스회사들의 경영은 안정화되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돼
축구계에서 전문성 높고, 신뢰도 강한 인물로 평가되는 한준희 해설위원이 ‘광주시 G-스포츠클럽 U18 축구팀’의 명예단장으로 위촉됐다. 그동안 광주시체육회는 ‘내일을 준비하는 엘리트 스포츠 육성’을 전략과제로 삼고 진행해왔으나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 동기부여가 되는 촉매제가 필요했다. 이에 이번에 한준희 위원을 명예단장으로 위촉하고 실질적 조언과 멘토링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방세환 광주시장,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 강병욱 광주시축구협회장 등 지역 체육계 주요 인사들은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환영의 뜻을
‘너른 고을’ 광주시(廣州市)와 ‘빛고을’ 광주광역시(光州廣域市). 지명은 다르지만 발음이 같아 두 도시를 둘러싼 혼선과 오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언론 보도에서 ‘광주광역시’를 줄여 ‘광주시’로 표기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일반 시민뿐 아니라 행정기관까지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사건이나 정책에 대해 광주시에 문의하는 전화가 심심찮게 오고 있다”며 “정작 해당 사안과 관계없는 공무원들이 응대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19일 일부 언론매체가 ‘광주
“한국에서 교직에 몸담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미국의 명문 사범대인 캔자스대학교와 함께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광주 국제교류 공유학교’(6월16일자 14면 보도). 이 프로그램은 당초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 그러나 이 대학의 조혜선 교수, 바로 한국 출신의 교육자가 중심에 있었기에 가능했다. 조 교수는 “1년 전부터 대학의 모든 커리큘럼 일정을 짜놓는데, 올해 초 갑작스러운 교육청의 제안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광주지역 중·고생을 대
매해 6월이면 광주시 퇴촌면이 붉은 토마토 열기로 가득 찬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퇴촌 토마토 거리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도 축제는 20~22일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광주의 청정 자연에서 자라 당도와 육질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난 퇴촌 토마토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공연·전시, 판매 등이 이뤄진다 . 개막식은 20일 오후 5시 메인 무대에서 광지원농악단과 드러머 리노&쇼리포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식후 공연에는 트로트가수 박현빈과 나태주, 그리
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공원 물놀이 시설을 본격 개장한다. 시는 올해 생활권 공원과 주요 근린공원 등 총 22개소에 물놀이장을 마련하고 8월31일까지 약 70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기본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시간 45분간 가동 후 15분간 휴식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7월18일부터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수요가 높은 10개소를 선정, 오후 8시까지 운영 시간을 2시간 연장할 방침이다. 곤지암읍에 위치한 호국생활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