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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업무개시 불이행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 시작 지면기사
인천시, 미복귀 명단 복지부 제출 예정… 정부, 의대 증원신청 접수 정부가 근무지를 이탈해 '업무개시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천시도 조만간 미복귀 전공의를 파악해 명단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공의 현장 복귀는 미미한 수준이다.인천시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명단을 조만간 최종적으로 파악해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현재 인천시는 1차·2차(재명령) 등 두 차례에 걸쳐 업무개시 명령을 보냈는데, 조만간 3차 개시 명령을 보낸 후에도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 '불이행 확인서'를 받아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3월 3일까지 업무개시 명령을 2차례 받은 전공의는 모두 20명이다.인천시 함춘영 의약관리팀장은 "정부가 복귀 시한을 정했음에도 업무 복귀가 미미한 수준이다. 인천시가 업무 개시 명령 권한은 있지만 처벌 권한은 없어 보건복지부에 관련 명단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의료계는 증원을 반대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정대로 마감일인 4일까지 전국 의과 대학을 대상으로 증원 신청을 받고 있다.의료계 반발이 수그러들 기미조차 보이지 않자 인하대·가천대는 증원 신청 여부조차 정확히 밝히지 못하며 난감해 하고 있다.인하대 의과대학 정원은 49명, 가천대 의과대학은 40명이며 이들 대학은 100명까지 증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해왔다. → 관련기사 ('의료대란' 봉합까진 아직… 정부 '장기화' 대응)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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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아카데미 2024년 총회, 총회기념 심포지엄 개최
사단법인 인천아카데미는 최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총회와 총회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박창신(인하대 의과대학장) 신임 인천아카데미 8대 이사장 취임식과 최순자(전 인하대총장) 7대 이사장 이임식이 진행됐다. 최순자 전 총장이 총회기념 심포지엄 강연자로 나서 '22개국 OECD 국가와 인천의 지향점'을 주제로 최근 6년간 22개 국가를 여행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최 전 총장은 OECD 국가의 높은 삶의 질, 지구 온난화·인구 문제에 대한 대응, 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관광 상품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천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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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백령 카페리 선박 직접건조 검토" 지면기사
백령도 연두방문 주민대화서 밝혀9차 공모 앞둬 특단의 조치 등 주문연안여객터미널에 게스트하우스도서해5도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인천시의 주요 현안 중 하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부에 총리실 산하의 '서해5도 특별추진단' 신설을 건의한 상태다. 유정복 시장이 연두방문 마지막 행선지로 백령도에 찾아가 서해5도 주민 목소리를 들었다.유정복 시장은 28일 백령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 백령·대청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끊긴 인천~백령 항로 카페리 노선 조기 개통을 위해 신규 선박을 직접 건조·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조재흠 가을1리 이장이 "옹진군 인천~백령 카페리가 9차 공모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공모자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시장님께서 특단의 조치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따른 답변이었다.유 시장은 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 주민이 입도를 대기할 때 인근에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건립을 약속했다. 이날 유 시장과 함께 있던 문경복 옹진군수는 "게스트 하우스(군민회관)를 신축하겠다고 유정복 시장에게 건의했는데, 금년 내로 추진하라고 말했다"면서 "커뮤니티 공간과 숙소 20개를 선물로 줬다"고 말했다.백령도에는 벼농사를 짓는 농민이 많다고 한다. 지난해 풍년을 기록했고, 벼 수확량 전량에 대한 추곡수매가 이뤄졌는데, 올해도 이같이 전량 추곡수매가 가능한지 묻는 농민이 있었다.유 시장은 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유 시장은 "현행법이 갖는 제약이 있지만, 특례 규정을 두어서 풀어가는 것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이날 유 시장의 백령도 방문은 도서지역 필수·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의료 인력의 목소리를 듣는 차원에서도 진행됐다. 유 시장은 백령병원을 방문해 10년째 이곳에서 근무해 온 이두익 분원장과 최근 임용된 산부인과 전문의도 만났다.또 최근 인천시가 도입한 인천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의 신형 헬기에 직접 탑승해 운항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항속거리가 길지 않아 백령도에는 올 수 없었던 기존 노후 Bell-230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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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 문종관 전 남동구의원, 남동나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유섭)는 4·10 재·보궐선거 남동구 나선거구 후보자 경선 투표를 실시해 문종관 전 남동구의회 의원을 후보자로 결정했다. 문종관 예비후보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민의힘 공직후보자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관계자는 “문종관 예비후보와 함께 지역 주민과 유권자의 표심을 확보해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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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의대 증원' 전공의 파업 일주일… 집단행동, 대학가까지 확산될판 지면기사
인천지역 의대 재학생 250명 수업 거부휴학 신청… 졸업생 '인턴' 임용 포기도의대 신입생 수를 지금보다 2천명까지 늘려 부족한 의사 수를 채우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1주일째 이어지고 있다.지역 일부 의과대학에서는 전공의 파업을 지지하는 학생들의 수업거부와 휴학, 임용 포기에 나서는 인턴 등의 움직임도 나타나며 집단행동이 대학으로도 확산하는 모양새다.26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인천지역 한 의과대학 재학생 250여명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수업 거부에 나선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날부터 휴학을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업 거부의 경우 수차례 결석만으로도 집단 유급의 위험이 있는 만큼 휴학으로 방식을 변경해 집단행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일부 수련병원에서는 의대 졸업생들이 '인턴' 임용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집단행동에 나서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인턴은 의대를 막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한 '막내 전공의'다. 인턴 1년 후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의가 된다.한 수련병원 관계자는 "대학으로 집단 행동이 조금씩 확산하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인턴 임용을 포기하면 미 출근시 당장 군 입대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크게 확산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전공의 파업이 1주일을 넘기며 의료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443명으로 이 가운데 336명이 출근을 하지 않았다. 인천시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전공의는 22명이다.공교롭게 이날 오전 정부는 의료진의 복귀 마지노선을 29일로 제시하는 등 초강수 대책을 발표했다. 또 계획대로 각 의과대학에 다음 달 4일까지 의대 정원 증원 신청을 받는다는 방침도 밝혔다.29일 이후에는 업무복귀 명령 미이행 전공의에 대한 사법처리 가능성을 시사하는 한편, 의대 증원 규모를 축소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 예측도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천대와 인하대는 기존 정원의 두 배의 증원을 신청할 것으로 예측된다.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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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총선 대진표 윤곽… 국민의힘 신재경·유제홍 본선행 지면기사
각각 남동구을·부평구갑 후보 확정정무직 출신 공직자 2명 경선 고배오는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총선 인천지역 여야 대진표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서 인천시의원 출신 국민의힘 유제홍 예비후보와 YTN 기자 출신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예비후보의 대결이 확정됐다.국민의힘은 25일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에 신재경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부평구갑 선거구에는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을 후보로 각각 확정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인천을 포함한 경기·서울·충남 등 전국 19곳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23~24일 이틀 동안 남동구을과 부평구갑 선거구에서 각각 경선이 진행됐다.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천시 주요 정무직 출신 공직자 2명은 이번 경선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 남동구을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신재경 예비후보는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을 이겼고, 부평구갑에서는 인천시의원 출신 유제홍 예비후보가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 조용균 전 인천시 정무수석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계양구갑에 지역구 현역인 유동수 당 정책수석 부대표를 단수공천했다. 유동수 의원은 지난 20·21대에 이어 이번 22대까지 '3선 의원'에 도전하게 됐다.한편, 국민의힘 연수구을 경선 일정은 선거구 획정이 완료되는 오는 29일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연수구을은 민현주 전 당협위원장,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등 3인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됐지만,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23일 김진용 예비후보의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김진용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5일 기준 인천지역 전체 14개 선거구 가운데 여야 양당 대진표가 확정된 선거구는 동구미추홀구을(국힘 윤상현 vs 민주당 남영희)과 연수구갑(국힘 정승연 vs 민주당 박찬대)을 포함해 모두 3곳이다. → 관련기사 (국힘, 19곳 첫 경선 발표… 민주, 경인 11명 '현역' 단수)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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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철도 지하화, 상부 개발부지 확보돼야 우선 추진 기회" 지면기사
박상우 국토 장관 정책간담회 참석허종식, 동인천역 부지 공공입주를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법제화되고, 정부가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이 다른 지역보다 우선권을 확보하려면 미리 상부 개발부지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25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허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정책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결정은 지방자치단체가 잘 준비했는지가 핵심"이라며 "지자체가 철도 부지 외에 추가로 상부부지를 개발할 수 있는 토지를 확보해 사업성이 나오는 계획안을 마련해야 우선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지자체에서 철도 상부부지에 보건소와 같은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계획 등을 잘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박 장관의 발언은 철도 지하화를 어느 구간·지역부터 먼저 추진하느냐를 결정할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민생토론회에서 철도 지하화와 관련해 "준비된 구간과 지자체부터 선도 사업지구를 선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잘 준비'하는데 중요한 핵심이 철도 부지 외에 개발 가능한 상부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기 때문이다.박 장관은 또 "'선도 사업'이라는 용어 대신 '1차 사업', '2차 사업' 등으로 바꾸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 포함되지 않으면 탈락하는 느낌이 드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지난해 허 의원은 인천시가 철도 유휴부지부터 선제적으로 확보해 공원·주차장 등으로 우선 활용할 것을 지속 제기했다. 특히 경인전철의 경우 유휴부지의 30%가 민간에 불법 점유돼 있는 만큼 지하화 사업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허종식 의원은 "철도 유휴부지에 있는 동인천역 민자역사가 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부지에 중 · 동구 통합 제물포구청사 등 공공기관 입주를 검토해야 한다"며 "또 인천시가 매입 예정인 송현자유시장 부지 역시 경인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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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디지털 금융교육 활성화 협약 지면기사
인천대와 신한은행이 고령층 금융 교육 센터인 '신한 학이재' 디지털 금융 역량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소비자 연구·조사', '금융소비자 보호 전문가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첫 공동 사업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를 선발해 남동구에 있는 신학 학이재에서 금융 소비자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지난 2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인천대에서는 이인재 대외협력 부총장, 조혜진 소비자학과 교수(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장)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에서는 박현주 소비자보호그룹장이 나왔다.박 그룹장은 "미래 금융인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이 고령의 시니어와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세대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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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의사 빈자리 메우는 인천 공공의료… "인력·병상 보강해야" 지면기사
전공의 파업 사태로 본 인천의료원 비상진료체계 가동 시민피해 최소화팬데믹 이어 큰 역할 중요성 재조명2~3주 후면 피로도 높아 차질 불가피"필수의료분야 시스템 구축을" 주장 부족한 의사 수를 늘리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 집단행동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지난 '코로나19' 사태를 겪는 과정에서 인천의료원을 비롯한 지방의료원이 큰 역할을 했는데, 전공의 파업 사태를 겪으면서 의료공백을 메울 공공의료원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인천시는 일찌감치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비한 계획을 세워뒀다. 그 중심에는 인천의료원이 있다. 인천의료원은 응급의학전문의 중심으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어떤 경우에도 24시간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되도록 했고, 파업 기간 의사 연차·휴가를 최소화하는 계획도 마련했다. 개원의까지 파업에 동참하거나 장기화할 경우에는 야간진료를 연장하고 주말진료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전공의 파업에 따른 의료공백은 현실화됐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사직서를 제출한 인천지역 전공의는 모두 446명으로, 전체 540명의 80%가 넘는다. 의료기관별로는 길병원 174명, 인하대병원 138명, 인천성모병원 65명, 국제성모병원 41명, 인천의료원 11명, 인천사랑병원 8명, 인천세종병원 5명, 나은병원 4명이다. 이 중 349명(78.5%)은 실제 출근하지 않았다.파업 이후 인천의료원이 세워둔 비상진료체계는 실제 가동 중이다. 응급실 24시간 운영을 지속하고 있고, 응급실 전문의와 당직콜 전문의를 순번제로 배치했다. 또 진료의사 연차·휴가를 자제·축소하고 있다. 지역 대형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후순위로 밀려난 환자들의 인천의료원 전원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인천의료원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인데, 2~3주 정도 지나면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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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동나’ 기초의원 보궐선거, 강경숙·문종관 전 남동구의원 경선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이번 4·10총선과 함께 치러질 남동나 선거구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경선을 통해 확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선대상자는 강경숙 전 8대 남동구의회 의원과 문종관 전 7대 남동구의회 의원이다.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100%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오는 28일 당원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