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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괴안3D 재개발사업 ‘착공 승인’ 내년 상반기 일반분양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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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가치 높은 부천 명소들,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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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도심 2곳, 내년부터 '미니뉴타운' 조성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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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로 재발견 된 ‘부천 명소’… 화면 밖 시청자 눈·귀 사로잡아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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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행안부 권고안 토대 ‘김포-서울 통합’ 속도 높인다
2025-01-2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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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15일까지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8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한다.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은 민간 전문 투자사와 협력해 유망 기업 발굴·육성·투자까지 연계하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 올해는 시드(Seed) 단계와 프리A(Pre-A)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 지원과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콘진은 (재)윤민창의투자재단과 함께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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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운유초, 장애인식개선 학생참여형 인형극 운영
김포시 장기본동에 위치한 운유초등학교는 오는 6월까지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극단 ‘올리브와 찐콩’을 초청해 학생참여형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5차례에 걸쳐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관람 중심이 아닌 학생들이 실제로 극 중 상황에 참여해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해 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장애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각 학급 맞춤형으로 기획됐으며, 장애학생과 친구들이 학급에서 겪을 수 있는 오해나 갈등 상황을 인형극 형태로 제시하고, 그 속에서 학생들이 직접 등장인물의 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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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광객 유치 확대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
김포시는 16일 김포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현대프리미엄마울렛과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관광사업 추진 주요 기관 간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자원을 연계해 관광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기반시설 활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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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협의회-SM상선경인터미널, ‘지역상생협력’ 협약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경인항 김포물류유통단지협의회, SM상선경인터미널(주)는 16일 김포 컨테이너 부두에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 및 주차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김포터미널 내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상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물류단지종사자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 설치 및 운영 ▲김포 컨테이너부두 여유 부지 내 안정적인 주차공간 제공 ▲향후 상생협력 방안 마련 및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이 담겼다. 특히 주차장 신설과 관련해 아라뱃길을 운영하는 K-water는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총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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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1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 다양한 성장 동력 모색’ 김학균 OBS 대표이사 지면기사
“5개 핵심가치로 시청자 노크 … 지역방송 필요성 증명할 것” 경기·인천 유일 지상파… 개국 2주년 라디오 등 차별화 나서 나눔·시니어 삶 등 여러 프로젝트 고민, 생존 기반 구축 자신 찾아보는 콘텐츠 시대, 시민 참여·지역-언론 상생발전 노력도 작지만 강한 방송 포부 “공동체·주민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경기·인천지역의 유일한 지상파방송인 OBS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에 시동을 건다. 올해로 개국 2주년을 맞은 라디오와 지역민의 공감을 이끌어 온 TV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에 싣는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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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함상공원 입장료 7월부터 전면 무료화 지면기사
대명항 권역 경제활성화 전략 조치 김포시는 대명항 중심에 위치한 김포함상공원의 입장료를 오는 7월부터 전면 무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개장 이후 15년간 유료로 운영돼 온 함상공원 운영방식을 바꿔 침체 돼 있던 대명항 권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김포함상공원 무료화 조치로 이용률을 높여 인근 대명항 수산시장과 평화누리길 등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포함상공원은 해군에서 퇴역한 상륙함 ‘운봉함’과 해상초계기, 수륙양용차 등 실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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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부천 영상문화단지 협약 1년 연장 지면기사
무산 위기론, 일단 수면 아래로… 정치권 갈등 확산딛고 활로찾나 내년 지선 앞두고 정치 공방 확대 市, GS건설컨과 사업 구체화 노력 성과 vs 시간끌기… 향후 운명 이목 부천시가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협약을 연장하면서 앞으로 1년 동안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될지 주목된다. 특히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정치권의 공방마저 가속화되는 가운데 사업시행자와의 이견으로 표류해 온 사업이 뚜렷한 개발 방향을 잡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14일 시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0일 상동 38만여 ㎡에 영상문화산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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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천 진달래동산, 관광객 춘심 유혹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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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 이음시티 ‘민간 사업 뺏기’ 논란 “사실 아냐” 지면기사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이른바 ‘민간 사업 가로채기’ 논란이 불거진 김포 이음시티 도시개발사업(3월12일자 8면 보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간 주도의 사업을 도시공사가 가로챘다는 주장은 엄연히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반박했다. 이 사장은 “2019년부터 공사가 사업을 추진했고, 2021년 민간 사업자가 일부 부지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을 했다”면서 “그러나 제안한 내용은 의미가 없는 제안이었다. 해당 부지는 민간사업자가 낸 용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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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천시지부, 부천FC1995 홈 경기에서 ‘NH농협 브랜드데이’ 개최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지난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부천FC 홈경기에서 ‘NH농협 브랜드데이’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지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문화·체육 활동 참여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등 시민을 초청해 축구관람을 지원했으며, 초청자녀 44명으로 구성된 ‘에스코트 키즈’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천FC 유소년클럽을 응원하기 위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