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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괴안3D 재개발사업 ‘착공 승인’ 내년 상반기 일반분양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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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가치 높은 부천 명소들,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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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도심 2곳, 내년부터 '미니뉴타운' 조성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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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로 재발견 된 ‘부천 명소’… 화면 밖 시청자 눈·귀 사로잡아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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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행안부 권고안 토대 ‘김포-서울 통합’ 속도 높인다
2025-01-2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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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포시지부, 김포한강마라톤 대회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지면기사
NH농협 김포시지부(지부장·박유식)는 13일 열린 제13회 김포한강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을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쌀 소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시지부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의 중요성도 알렸다. 이어 마라톤코스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보호와 ESG실천에도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주영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동참해 그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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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향하는 유명 유튜버·인플루언서 발길… 대내외 홍보 효과 ‘톡톡’
유명 유튜버를 비롯한 다국적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이 잇따라 김포를 향하고 있다. 김포시는 유명 유튜버인 빠니보틀과 키드밀리가 사우동 일대를 조명한 제일기획 유튜브 채널 ‘김포편’이 영상 업로드 2일만에 조회수 25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김포에 거주하는 쇼미더 머니 출신 힙합 래퍼 키드밀리가 여행 크리에이터인 빠니보틀을 초청해 제작한 것으로, 사우동 일대를 다니며 김포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 영상은 현재 시 유튜브 채널에도 링크가 연계돼 있다. 정부와 외국인 인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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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고강초교 벽화 ‘하늘을 나는 고래’… 도시재생 모범사례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에 위치한 고강초등학교 담장에는 특별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하늘을 나는 고래’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 벽화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담장을 화려하게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섭외부터 완성까지 6개월이 소요된 벽화는 고강초 담장 정비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강본동과 ‘몹시art봉사단’을 이끄는 김규리 작가가 힘을 모아 그려졌다. 당시 김 작가는 고강본동이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이라는 점을 반영해 아이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밤바다의 별을 만나러 뛰어오르는 고래를 벽면에 구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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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재정비’ 속도내는 부천시… 미니뉴타운·역세권 사업 본궤도 지면기사
市, 내달 공모 거쳐 7월 대상 선정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혜택 ‘도시·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도 부천시가 ‘미니뉴타운 시범사업’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등 원도심 재정비에 본격 나선다. 시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이들 사업의 속도를 올리고자 오는 5월 공모를 거쳐 7월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미니뉴타운 시범사업은 기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낙후된 원도심을 광역 단위로 개발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 정비 모델이다. 선정지에는 용도지역을 최대 준주거(400%)까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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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부천역·심곡천 일대 금주구역 지정… 市, 공공질서 유지… 위반땐 과태료 지면기사
부천시는 부천역 마루광장과 심곡동 심곡천 일대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부천 내 첫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이들 장소에서는 음주 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근거로 금주구역을 지정하고 지난 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금주구역 지정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옥 보건소장은 “금주구역 지정은 무분별한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을 줄이고 시민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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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에 (주)세계산전 지영선 대표 지면기사
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첫 번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린 ㈜세계산전 지영선 대표는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으로, 대학 시절 부천시 소사동에 거주하며 부천과 인연을 맺은 인물이다. 경인 CADO 제8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부천시 충청향우회 부회장과 부천FC1995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에 힘쓰고 있다. 그는 이번 기부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오정농협 쌀을 불우 이웃에게 다시 기부할 예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는 평가다. 고향사랑기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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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지하 굴착공사 안전강화 간담회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8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에서 터널 시공 안정성 확보를 위해 협력사와 관리자 역량 강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등 철도 터널 공사를 시행하는 24개 협력사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 지하 굴착공사 안전교육 ▲ 터널 품질관리 교육 ▲ 사고사례 전파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싱크홀 및 포트홀의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을 논의하며, 철저한 철도건설 현장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최영환 국가철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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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 취약계층 지원 성금 1천만원 기탁
(사)부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천형 이웃돕기 ‘부천 온(溫)마음 펀드’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시민 수요와 시 주요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협회는 부천 전역의 생활폐기물 수거·운반과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9개 업체로 구성된 단체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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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회 추경예산 1조7천393억원 편성
김포시는 올해 두번째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1조7천393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난 1회 추경보다 664억원(4.0%) 증액된 규모다. 2회 추경에 포함된 민생지원사업은 총 62개 사업에 376억1천300만 원이다. 경제분야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15억원, 김포 5일장 환경개선 지원 1천500만원 등 총 19억4천100만원을 편성했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3억원,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2억원, 청년내일 저축계좌(차상위이하) 1억원,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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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 부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봄 축제 개최
GS파워는 새봄을 맞아 부천발전소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봄 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봄 축제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그림그리기 대회에서는 부천 거주 어린이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에어바운스 등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바자회,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됐다. GS파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화합 및 문화복지 증진 등 지역공동체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