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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중부내륙에 비 소식…미세먼지 농도 '보통'
6월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밤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도에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기 지나겠다.중부지방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20㎜로 가뭄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수원 25도, 인천 23도, 대구 30도 등 22도에서 3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0.5∼1.0m, 동해먼바다 1.0∼2.0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맑고 푸른 하늘이 상쾌한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앞 청보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연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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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6월 1일 미 프로야구 류현진 선발등판경기 생중계
MBC TV는 6월 1일 오전 9시 10분부터 MLB(미국 프로야구) 류현진(LA다저스)의 선발 등판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홈구장인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2017 시즌 개막 후 류현진은 모두 7차례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2승 5패로 부진했다. 이에 LA다저스는 류현진에게 긴 이닝을 던지는 중간 계투인 '롱릴리프' 역할을 맡길 것을 고려했고, 지난 26일 세인트루이스 경기에 류현진을 구원투수로 내보냈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 메이저리그 첫 세이브를 챙겼다.롱릴리프에서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은 류현진. 위력적인 변화구를 앞세워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줄지, 또 LA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재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경기는 한명재 캐스터, 허구연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류현진의 선발 경기를 생중계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MBC TV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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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천 신세계백화점' 신중히 추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부천 신세계백화점'에 대해 "갈등이 해소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정 부회장은 31일 오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 참석, 부천 신세계백화점을 둘러싼 인천지역 상공인 등과의 갈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보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사업에 대한 계속 추진의사를 강하게 천명했다.정 부회장은 또한 새 정부의 복합쇼핑몰 규제 움직임에 대해 "실제 규제 사례가 없어 지켜보겠다"는 소감도 전했다.정 부회장은 "신세계는 비정규직을 없애기 위해 정부시책보다 앞서서 10년 전부터 노력해왔다"며 "(신세계의) 일자리는 아주 좋은 양질의 일자리며 다른 유통 업체보다 비정규직이 적다"고 강조했다.정 부회장은 이어 중국에서 이마트가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31일 신세계그룹 주최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개막식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최성 고양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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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의정부지역시민단체, '의정부경전철' 파산 관련 시장 사과와 대책 요구
의정부지역 시민단체인 '의정부경전철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의정부경전철' 파산과 관련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사과와 '범시민 대책기구' 구성을 촉구했다.시민모임은 30일 성명을 통해 "안 시장은 정부와 사업자의 책임만 지적하고 주무관청의 시장으로서 시민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이들은 이어 "위기를 잘 극복하면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안 시장의 근거 없는 발언은 뻔뻔하고 무책임할 뿐"이라며 "사업이 왜 실패했는지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사과하며 고통분담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또 "지금까지의 배타적 태도를 버리고 지역 내 시민 사회단체 및 정당과 함께 '범시민 대책기구'를 구성·운영하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며 "계속 독선적 행정을 할 경우 주민소송과 민ㆍ형사상 고발 등 모든 투쟁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안 시장은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이 의정부경전철에 대해 파산을 선고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파산선고 전ㆍ후 과정과 시의 대응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의정부경전철은 올해 1월 3천600억원대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고 결국 서울회생법원 제21부는 파산을 선고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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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차기 원내대표로 재선출
정의당 노회찬 현 원내대표가 차기 원내대표로 재선출됐다.정의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3선 의원인 노 원대대표를 차기 원내대표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 개헌특위 활동, 선거법 개정 등 중차대한 임무수행을 위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지 않고 노 원내대표가 계속 중책을 맡는 것이 바람직한 원내구성이라는 점에 의원 전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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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후에 전국 대부분 비…더위는 한풀 꺾여
바다의날이자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도에서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면서 최근 이어진 무더위는 다소 꺾일 것으로 예상됐다.예상강수량은 5㎜ 내외로 그동안의 가뭄 해갈에는 부족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대구 30도 등 23∼3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0.5∼1.5m, 동해먼바다 1.0∼2.0m로 각각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 2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에서 한 아이가 분수에 손을 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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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항만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바다로' 판매…최대 60% 운임 할인
해양수산부가 6월 1일부터 2017년도 하절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 바다로' 판매에 들어간다.이 상품은 만 28세 이하 연령층이 대상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바다와 섬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된 상품이다.이 상품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8세 이하 내·외국인에 한해 9천900원에 판매된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같은 기간(6월 1일~9월 30일, 4개월)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연안여객선을 대폭 할인(주중 50~60%, 주말 20~40%)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주중에 여객선을 타고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여행하는 경우 원래 12만9천원(1인, 왕복기준)의 운임을 부담해야 하지만 '열정! 바다로' 상품을 구입한 사람은 7만4천400원만 부담하면 된다.이용방법은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http://island.haewoon.co.kr)에서 '열정! 바다로' 할인권과 함께 해당 섬으로 가는 여객선의 승선권을 할인 운임으로 구매하면 된다. 단 8월 초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다.지난 2015년 12월 첫 출시된 '바다로'는 하절기(6~9월)에는 '열정! 바다로', 동절기(12~2월)에는 '낭만! 바라로'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계절상품이다.이번에 판매되는 '열정! 바다로' 상품에는 총 50개 선사 142척의 선박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운조합(02-6096-2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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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의자 연행과정 일반 시민 폭행 논란… 서울경찰청, 감찰 착수
서울지방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용의자 연행과정에서 일반 시민을 폭행한 경찰에 대해 감찰에 들어갔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27일 오후 지하철 옥수역 인근에서 보이스피싱 용의자로 의심 받은 한 남성이 경찰로부터 얼굴과 눈 등을 맞아 다쳤다는 이야기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피해 남성은 경찰이 검거 과정에서 자신을 제압하려고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다.당시 경찰은 '딸을 납치했다'며 돈을 요구한 조직을 쫒는 중이었으며 640만원을 넘겨 준 피해자가 경찰조사를 받던 중 돈을 요구하는 전화가 또 걸려와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보이스피싱 일당을 쫒는 과정에 벌어진 일'이란 경찰의 해명에도 폭행 논란이 제기된 만큼 감찰 결과에 따라 해당 경찰에 대한 징계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경찰은 사건 이튿날인 28일 해당 남성의 집을 두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에게 병원비 등을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또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부터 시민을 폭행해 논란이 불거진 성동경찰서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키로 했다.한편 서울 성동경찰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서장 명의로 '보이스피싱 수사과정에서 일반시민 오인체포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이란 제목의 사과문을 올리고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도 기자간담회를 갖고 "범인 검거도 좋지만 범인 아닌 사람을 검거하는 건 안된다 했는데 안타깝다"고 사과를 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경찰이 엉뚱한 사람을 보이스피싱 전달책인줄 알고 연행하면서 얼굴 등을 마구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 강력팀 소속 형사들은 전날 오후 10시40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옥수역 인근에 있는 A씨를 보이스피싱 용의자로 지목하고 검거를 시도했다.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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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3기 모집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은 세계적 수준의 교과과정과 강사진으로 경기도청 및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 정책담당자들에게 필요한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관련 실무 및 지식을 제공, 지자체의 발전 및 도시행정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과정이 구성됐습니다. ●모집안내 - 과 정 명 :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 모집인원 : 40명 내외 - 교육일정 : 2017년 6월 19일(월)∼23일(금) 5일간 교육시간 10:30~16:00 3교시/1일(교시당 80분)※중식(12:00∼12:50)●지원 자격 : 도시 및 지역경제정책의 패러다임, 정책, 전략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강의 장소 : 경인일보사 빌딩 3층 대회의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인계동 1122-11) ● 원서접수 - 접수마감 : 2017년 6월 14일(수) 17:00까지 - 접수방법 ·이 메 일 :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접수(cshong@kyeongin.com)·방문/우편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인계동 1122-11) 경인일보사 빌딩 3층 기획조정실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담당자 - 제출서류 : 입학지원서(사진 부착) 1부● 등록금 안내 - 납부기한 : 원서접수와 동시 납부 - 등 록 금 : 1,500,000원/1인 - 납부계좌 : 신한은행 140-011-315561 예금주: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전 및 혜택 - 경인일보사 대표이사 및 도시마케팅연구원장 수료증 수여 - 교육시간 인정(총 20시간) - 교수진과의 SNS Network 구축서비스 제공 - 수강생 원우회(동문) 네트워크 구축 ● 문의 : 경인일보사 기획조정실 도시·지역경제 정책과정 담당자(031-23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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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단오인 화요일 30도 안팎 '폭염 기승'…대구 최고 33도
설날과 한식, 한가위와 함께 우리 나라 4대 명절인 단오이자 화요일인 30일(음력 5월 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30도를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다.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이밖의 내륙도 낮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더위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3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9도, 대구 33도 등 24도에서 33도로 예보됐다.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 0.5∼1.5m, 남해먼바다 0.5∼1.0m, 동해먼바다 0.5∼2.0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한편 29일 현재 대구, 경남(진주, 양산, 사천, 합천,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경북(청도, 경주, 김천, 고령, 경산, 영천, 구미), 전남(순천, 광양, 보성, 구례, 곡성) 등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초여름 날씨를 보인 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구남로 광장에서 해운대 모래축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게릴라 물총 서바이벌'에 참가한 나들이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