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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5호선 연장, 신속 예타조사 착수… 풍무역세권 등 도시개발 ‘본궤도’”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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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인하대병원 재추진… 건축비 이견 좁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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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달라진 위상’… 공식 행보에 현역 의원 60명 모였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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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풍군 내려다보는 스타벅스… 이색매장 찾는 재미도 쏠쏠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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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상현 15일 대선후보 등록… 국회서 대규모 출정식
2025-04-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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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 약속…‘부울경 해양수도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약속하는 등 ‘부울경 해양수도론’으로 부산 민심을 공략했다.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영남지역 발전 공약에서 “해수부 이전을 통해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 강국의 중심으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뿐 아니라 “해운·물류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해사 전문법원도 신설해 해양 강국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며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대륙철도 연결 기회를 더해 부산·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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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경선 경쟁 지면기사
후보 8인 미디어데이 행사… 기존 없었던 신선한 콘텐츠 예고 흥행 기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등 새로운 방식으로 출발한 데 대해 당 지도부가 흥행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후보 8인 토론회 조 추첨 등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조 추첨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로 편성됐다.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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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국힘 경선 경쟁 지면기사
대선후보 8인 ‘미디어데이’ 행사 기존 없었던 신선한 콘텐츠 기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등 새로운 방식으로 출발한 데 대해 당 지도부가 흥행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후보 8인 토론회 조 추첨 등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조 추첨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A조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B조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로 편성됐다.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주로 개최하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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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김문수, 지금 우리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여의도 캠프 개소식 찾아 ‘칭찬 세례’ “한국, 죽을 각오로 일할 리더 필요” 5선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대표 권한대행을 지낸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원 전 대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이 정무부지사로 함께 일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김 후보가 ‘일하다가 죽자, 과로사하자’고 했다가 경기도 공무원노조로부터 항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진짜 죽자는 얘기가 아니고 죽을 각오로 일하자는 뜻이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현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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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부협력단 사무실 철회…출입증 실태점검도
국회의사당 1층 위치 국회경비대 등 헌재 ‘계엄 위헌·위법’ 판시 따른 조치 필요성 인정 안 되는 상시출입증 회수 ‘침탈 주도’ 김현태 단장 검찰에 고발 국회사무처가 비상계엄 사태 관련 제도개선 방안으로 국회 내 국방부 협력단과 국회경비대 사무실 배정을 철회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사무처는 이와 함께 국회의 권한과 기능을 침해한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 등 관계자들을 고발하기로 했다. 사무처는 최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면서 12·3 비상계엄을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린 중대한 위헌·위법행위’로 판시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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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선점 토론추첨’ 미디어데이…국힘 지도부, 경선흥행 기대
문화·스포츠분야서 주로 열리는 행사 8인 후보 A·B조 편성, 다른주제 토론 권영세 “시작부터 국민관심 속 출발” 권성동 “예측불허 경쟁 더 흥미로워”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의자선점 토론조 추첨’ 등 새로운 방식으로 출발한 데 대해 당 지도부가 흥행 기대감을 나타냈다. ‘1강’ 구도가 뚜렷한 더불어민주당보다 국민들의 관심을 더 것으로 지도부는 자신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후보 8인 토론회 조 추첨 등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조 추첨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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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토론 ‘나경원·한동훈·홍준표’ 같은조 편성
선두 김문수는 안철수·유정복과 한 조 미디어데이 열어 ‘의자선점방식’ 편성 권성동 “민주, 하나마나 들러리 경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8인 토론회가 A조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B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로 편성됐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후보 토론회 조 추첨을 포함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조 추첨은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대로 토론회 주제에 따라 배치된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이었다. A조는 ‘미래청년’을 주제로 오는 19일, B조는 ‘사회통합’을 주제로 20일에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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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 오세훈 시장 찾아가… 김문수 “약자와 동행, 공약 구현”, 나경원 “서울런 전국 범위 확대” 지면기사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잇따라 찾아갔다. 각각 중도층 소구력이 있는 오 시장과의 정책연대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16일 김문수·나경원·안철수·유정복 후보는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을 차례로 만나 오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강조한 ‘약자와의 동행’을 자신들이 대선 공약으로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서울시의 역점 정책을 평가하면서 호감 쌓기에 주력했다. 김 후보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 대해 “서울 8학군, 학원 못 가는 집안 자녀도, 강원도·제주도·전라도 어디에 살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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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브리핑] 김경수 “AI 분야 향후 5년간 100조 공동투자 이뤄낼것”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AI(인공지능) 주권 확보와 산업의 전환에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규모 민관 공동투자를 이뤄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가 이보다 앞서 ‘AI 분야 100조원 투자’ 공약을 내건 상황에서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AI 전환과 기후 경제라는 필연적 흐름 앞에서 우리만이 내세울 수 있는 ‘한국형 전환 모델’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이 같은 구상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는 “AI, 차세대반도체, 바이오헬스, 모빌리티, 탈탄소 등 5대 첨단기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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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박수영·김선교·인요한…김문수 캠프 가세 “청렴한 후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인연 ‘주목’ “김 후보 도덕성·역량 재차 확인”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김문수 예비후보 승리캠프를 찾아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캠프에 합류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엄태영(조직총괄본부장)·박수영(정책총괄본부장)·김선교(특보단장)·인요한(한미동맹강화특별위원장)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던 당시부터 인연이 깊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교 의원은 도지사 시절 양평군수, 박수영 의원은 4년 6개월간 경기도 부지사를 지낸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