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파주 등 경기 북부 6곳 한파주의보
    환경·날씨

    파주 등 경기 북부 6곳 한파주의보

    26일 저녁부터 경기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파주 등 도내 6곳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 [오늘 날씨] 12월 26일(목)
    환경·날씨

    [오늘 날씨] 12월 26일(목) 지면기사

  • 환경·날씨

    울릉도·독도 연안 ‘아열대성 독성 플랑크톤’ 국내 첫 보고 지면기사

    융기원 “수온 상승, 동해안 거쳐 유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이하 융기원)이 울릉도·독도 연안에서 독성을 가진 부착성 와편모조류(Coolia 속) 출현을 국내 최초로 규명하고 학계에 보고했다. 23일 융기원에 따르면 지난 6월과 9월 울릉도와 독도 연안에서 다이빙을 통해 부착성 및 부유성 플랑크톤을 채집하고 이를 배양 및 분석한 결과, 아열대성 와편모조류 13개 단종배양체를 확립하고 형태학적·분자생물학적 분석으로 8종을 분류했다. 부착성 와편모조류는 해조류·산호초·돌·모래 등에 부착해 서식하는 플랑크톤이다. 일부 독성

  • [오늘 날씨] 12월 24일(화), 12월 25일(수)
    환경·날씨

    [오늘 날씨] 12월 24일(화), 12월 25일(수) 지면기사

  • [오늘 날씨] 12월 23일(월)
    환경·날씨

    [오늘 날씨] 12월 23일(월) 지면기사

  • 환경·날씨

    이번주 경기·인천 꽁꽁 언다 지면기사

    경기·인천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에 이번 주에도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22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단기예보 통보문에 따르면 23일 수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6도, 여주의 최저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진다. 경기 북부지역은 기온이 더 내려간다. 연천의 경우 이날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고 포천·가평도 영하 12도의 최저기온을 기록,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의 23~24일 최저기온도 모두 영하 4도로 예측된다. 수도권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며 “빙판길과 도로의 살얼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

  • 인천 서구, 20만㎡ 기후대응 도시숲 완성
    사회

    인천 서구, 20만㎡ 기후대응 도시숲 완성 지면기사

    검단산단에 24억 투입 나무 식재 2022년부터 석남이음숲 등 조성 강범석 구청장 “지역 명소 기대” 인천 서구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했다. 서구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조성한 도시 숲 규모는 20만㎡ 규모로 축구장 28개 크기에 해당한다. 서구는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조성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검단일반산업단지 기후대응 도시숲은 지난 10월부터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백석근린공원 등 도심 내 공원녹지 2만4천㎡(축구장 3개 크기) 규모다. 메타세쿼이아,

  •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무력화시킨 환경부
    정치·지역정가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무력화시킨 환경부 지면기사

    사업장폐기물 업자, 타 지자체 위탁 생활폐기물도 처리 가능 유권해석 인천서 서울쓰레기 소각 공식 확인 이용우 “시·도 넘어 처리 없어야” 사업장폐기물 영업코드(허가)를 받은 소각장이 관할 군·구청에서 ‘변경 허가’를 받지 않아도 타 지방자치단체 위탁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유권해석을 내려 ‘발생지 처리 원칙을 스스로 저버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영업 대상 폐기물에 생활폐기물을 추가하는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아도 타 지역 소각 쓰레기를 받아올 수 있게 한 것으로, 인천·경기지역 소각장에서 서울 쓰레기가 소각될

  • [주말 날씨] 12월 20일 금요일-12월 22일 일요일
    환경·날씨

    [주말 날씨] 12월 20일 금요일-12월 22일 일요일 지면기사

  • ‘일회용품 제로’ 간판뿐… 특구 조성, 갈 길 멀어
    환경·날씨

    ‘일회용품 제로’ 간판뿐… 특구 조성, 갈 길 멀어 지면기사

    道 30억 투입, 다회용기 기반 구축 “세척 등 부담, 소비자 호응 한계” 19일 정오께 찾은 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이곳은 일회용품 없는 특화지구(일회용품 제로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한 카페 입구 옆 창문에는 ‘다회용컵 무료 대여’ 안내문이 붙어 있었지만, 실제 카페 내부에 다회용컵은 비치돼 있지 않았다. 카페 운영자는 “손님들이 다회용컵 개념을 잘 몰라서 사용하기 부담되고, 세척 문제 등이 발생하면 카페에서 책임을 져야 할까봐 걱정스럽다”며 “앞으로 다회용컵을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일회용품 제로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