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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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12월 6일 금요일-12월 8일 일요일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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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2월 5일(목)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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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쓰레기·수온변화 등 인천 앞바다 주기적 모니터링해야” 지면기사
유승분·장성숙 시의원, 인하21호 타고 점검… 통합관리체계 필요 해양쓰레기, 수온 변화 등 기후위기로 인한 해양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 앞바다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4일 오전 우승범 인하대학교 경인·씨그랜트센터장, 인천시의회 유승분(국·연수구3) 의원과 장성숙(민·비례) 의원은 해양관측조사선 ‘인하21’호를 타고 인천해양의 주요 항만과 정박지 현장을 점검했다. 센터는 경인지역 해양을 조사·연구해 어촌 역량 강화, 해양분야 전문 인력 양성, 국제 협력 등에 힘쓰고 있다. 인하21호는 서해 연안의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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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2월 4일(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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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먹이 맛집… 파주 날아온 독수리들 챙긴다 지면기사
임진강생태보존회, 내년 3월까지 매주 3회 제공 도시화·산업화 인한 먹이 감소 문제 해결 노력 ‘겨울 손님 독수리를 위한 고기 식당’. 겨울 철새인 독수리가 먹이 감소로 굶어죽는 상황을 막기 위해 문을 연 식당이 있다. 파주 독수리식당이 그 주인공이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문을 연 독수리식당은 겨울마다 몽골에서 날아오는 독수리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장소로 민간단체인 임진강생태보존회가 내년 3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겨울 철새인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돼 있다. 국내에서 겨울을 나는 2천여마리 독수리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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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2월 3일(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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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과 생태 지켜온 30년… 환경운동 성과·과제 한자리에 지면기사
인천환경운동연합, 30주년 전시회 디지털화 이전 신문 스크랩 등 공개 “함께한 30년, 지켜갈 30년.” 인천환경운동연합은 2일 오전 인천대 평생교육원 제물포캠퍼스에서 30주년 기념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국내 환경운동연합 51개 지역조직 중 1곳인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94년 출범했다. 1983년 인천공해문제연구회에서 출발한 공해추방인천시민모임, 인천시민광장 등 단체가 모태다. 출범 후 인천 군·구 지회와 인천해양감시단 등을 조직해 환경운동을 펼쳤고 지난 2021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전환됐다. 이날 전시회는 ‘인천환경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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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플라스틱 국제 협약’ 끝내 합의 무산…폴리머 감축 입장 엇갈려
부산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UNEP)의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의에서 끝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안이 완성되지 못했다. 부산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UNEP)의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의’(INC-5)가 최종 협약안을 타결하지 못한 채 2일 폐막했다. 유엔환경계획은 각 국가들이 플라스틱 생산부터 소비·유통·폐기 등 전 단계에서 이를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법적 규제를 마련하도록 하는 이른바 ‘플라스틱 협정’ 성안을 추진해 왔다. 당초 유엔환경계획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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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져 보행로 가로막는 나무, 고개 숙여 안 보이는 신호등… 눈 앞이 캄캄한 ‘폭설 후유증’ 지면기사
경기도 전역 눈덩이 피해로 복구 ‘진땀’ 건물지붕 무너진 전통시장은 망연자실 지자체들 총력 대응, 일상 회복 안간힘 눈은 그쳤지만 부러진 나무에 보행로가 막히고 신호등은 고개를 숙였으며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만 수백명에 달하는 등 경기도 전역이 여전히 ‘폭설 후유증’을 앓고 있다. 주말 새 도내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이뤄졌으나, 일상이 회복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1일 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시설 피해 건수는 총 2천930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붕괴로 인한 피해가 1천868건(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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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12월 2일(월)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