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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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향후 5년간 ‘기후위기’ 대응할 세부사업 대폭 늘린다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46개 세부사업 도출… 사업 대폭 확대 심의 거쳐 3차 대응 계획 확정 예정 과천시가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진행할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밑그림이 제시됐다. 27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됐던 지난 제2차 계획보다 세부사업이 대폭 보강돼 총 46개의 사업이 제안됐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과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용역을 통해 도출한 지역맞춤형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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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4월 8일(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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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4월 7일(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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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4월 4일 금요일-4월 6일 일요일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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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간소각장 반입협력금 부과 유예… “정책 철회하라” 커지는 비판 여론 지면기사
인천시민단체, 관련 입장 성명 발표 “서울 쓰레기 市서 처리 제재 없어” 생활폐기물을 민간 소각장에서 처리할 경우 반입협력금 부과를 3년간 유예하기로 한 환경부 정책(2024년 10월24일자 1·3면 보도)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인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가톨릭환경연대·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녹색연합·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시민·환경단체는 2일 ‘환경부의 민간 소각장 반입협력금 징수 유예에 대한 입장’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서울 기초지자체에서 반출된 생활폐기물을 인천에 있는 민간 소각장이 위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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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4월 3일(목)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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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어 블루카본… ‘매향리 갯벌’ 갈등에 허우적 지면기사
작년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버드스트라이크 위험성 비판 직면 최근 염습지 조성도 공사 중단 돼 환경단체 “인위 변화, 서식지 훼손” 국내 최대 규모의 습지보호지역인 화성 매향리 갯벌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국가 사업 대상지로 추진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동안 쟁점인 경기국제공항에 이어 최근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으로 추진하는 ‘블루카본’ 사업 역시 갈등의 대상으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지난 2021년 7월 정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매향리 갯벌’(14.08㎢)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벌 퇴적물이 풍부해 존재 자체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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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4월 2일(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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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섬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 운반선’ 본격 운항 지면기사
이달부터 연평도 등 월 2회 운영 인천시, 지원금 5억4천만원 투입 인천 옹진군 섬지역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화 운반선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인천시는 옹진군에 도서쓰레기 정화 운반선 운영 지원금 5억4천만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정화 운반선은 인천시 최초로 섬 쓰레기 수거·운반 전용 선박이다. 인천시는 국비 37억5천만원, 시비 18억7천500만원, 군비 24억7천500만원 등 총 81억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부터 선박 건조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2월 건조가 끝난 정화 운반선은 이달 중 취항식을 열고 옹진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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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4월 1일(화)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