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4월 때아닌 우박… 안성 배 농가 57곳 ‘속앓이’
    경제일반

    4월 때아닌 우박… 안성 배 농가 57곳 ‘속앓이’ 지면기사

    경기농협 등 긴급 현장점검 실시 이상기후 대응 예방책 구축 온힘 4월의 깜짝 추위가 찾아온 지난 12일과 13일은 최저 기온이 0~1℃로 쌀쌀했다. 거기다 우박이 떨어지고, 비와 강풍이 매섭게 불며 체감 온도를 더욱 낮췄다. 배 주산지인 경기 안성지역에서 올해 첫 냉해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경기농협)와 서안성농협에 따르면 관내 59개 배 재배 농가 가운데 57개 농가에서 피해가 접수됐다. 이에 경기농협은 15일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올해는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이 일찍 피었고, 주말 사이 갑작스러운

  • [오늘 날씨] 4월 15일(화)
    환경·날씨

    [오늘 날씨] 4월 15일(화) 지면기사

  • [포토] 118년만에 수도권 4월 눈소식
    환경·날씨

    [포토] 118년만에 수도권 4월 눈소식 지면기사

  • [오늘 날씨] 4월 14일(월)
    환경·날씨

    [오늘 날씨] 4월 14일(월) 지면기사

  • [주말 날씨] 4월 11일 금요일-4월 13일 일요일
    환경·날씨

    [주말 날씨] 4월 11일 금요일-4월 13일 일요일 지면기사

  • [오늘 날씨] 4월 10일(목)
    환경·날씨

    [오늘 날씨] 4월 10일(목) 지면기사

  • 돈 들여 폐기하던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사회

    돈 들여 폐기하던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지면기사

    인천 중구, 천일에너지와 무상 수거 협약… 커피전문점 참여 홍보 인천 중구 지역 내 커피 전문점들이 ‘커피박’(커피 찌꺼기) 폐기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중구는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인 (주)천일에너지와 함께 ‘커피박 무상 수거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난 7일 ‘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커피 전문점은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통해 간편하게 커피박 수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천일에너지는 직접 무상으로 가져간다. 커피박은 주 1회 매주 수요일에 수거돼 재자원화 처리

  • ‘지구의 날’ 맞아 소래습지생태공원서 ‘느리게 달리기 대회’ 개최
    환경·날씨

    ‘지구의 날’ 맞아 소래습지생태공원서 ‘느리게 달리기 대회’ 개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가 오는 19일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인천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인천만의 고유한 생태문화를 체험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미국에서 처음 제정됐다. 유엔(UN·국제연합)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 달리 민간에서 자연 보호를 위해 추진된 운동이기도 하다. 인천 지구의 날 조직위는 올해 행사 주제로 ‘지구를 위해 SLOW, SLOW’를 선정했다. S(Save the Earth·지구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통했다 지면기사

    작년말~지난달 대기질 ‘좋음’ 47일 전년比 ‘나쁨·매우나쁨’ 절반 감소 경기도가 지난 겨울철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체감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기질 ‘좋음’(초미세먼지 농도 15㎍/㎥ 이하) 등급이었던 날이 47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일수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강화하

  • [오늘 날씨] 4월 9일(수)
    환경·날씨

    [오늘 날씨] 4월 9일(수)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