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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금빛 발차기… 박태준 ‘올해의 베스트 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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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빛 발차기… 박태준 ‘올해의 베스트 킥’ 상 지면기사

    정식종목 30년 맞아 ‘갈라 어워즈’ 수상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따낸 박태준(경희대)이 세계태권도연맹(WT)의 ‘올해의 베스트 킥’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박태준은 4일(현지시간)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크루즈에서 열린 ‘WT 2024 갈라 어워즈’에서 베스트 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태준은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 16강전에서 특유의 발차기 기술을 선보여 수상자에 뽑혔다. 당시 박태준은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와의 대결에서 상대의 공격을 뒤차기로 반격한 뒤 곧바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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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 역량강화 교육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는 3~4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2024 경기도종목단체 역량강화 교육 및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내 70개 종목단체의 사무국장과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 직무 교육, 신규사업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 관련 행정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또 현장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등 도내 체육 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았다. 특

  • [화제의 선수] 세계청소년탁구 女단체전 우승 유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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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선수] 세계청소년탁구 女단체전 우승 유예린 지면기사

    4강서 혼자 2승… ‘중국 킬러’ 본색 아버지 유남규 영향 청명초 1학년때 입문 간결한 스텝으로 한박자 빠른 백핸드 구사 “상비군 먼저” 이번달 단식 4강 이상 목표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16·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중국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중국은 탁구 종목에 있어 세계 최강으로 꼽히고 있지만, 자그마한 체구의 유예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유예린은 최근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끝난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출전 사상 첫 우승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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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당구, 펜싱 지면기사

    △프로농구=현대모비스-LG(울산동천체육관) 한국가스공사-삼성(대구체육관·이상 19시) △여자농구=신한은행-하나은행(19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OK저축은행-한국전력(안산 상록수체육관) 흥국생명-IBK기업은행(이상 19시·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당구=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PBA 64강(12시) LPBA 16강(17시·이상 정선 하이원리조트) △펜싱=여자 플뢰레 월드컵(10시·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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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당구, 바둑 지면기사

    △프로농구=DB-정관장(19시·원주종합체육관) △여자농구=BNK-우리은행(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우리카드-삼성화재(서울 장충체육관) 정관장-한국도로공사(이상 19시·대전 충무체육관) △당구=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PBA 128강(12시) LPBA 32강(17시·이상 정선 하이원리조트) △바둑=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9국(14시·부산 농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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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고 김채연, 여자피겨 국대 선발 1위… 평촌중 김유성 3위, 복귀한 이해인 5위 지면기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군포 수리고)이 2025~2026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채연은 지난 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5~2026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3.54점, 예술점수(PCS) 68.38점, 총점 141.92점을 받았다. 이로써 김채연은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점수 71.59점을 합쳐 최종 총점 213.51점으로 우승했다. 김채연의 뒤를 이어 신지아(세화여고)가 203.6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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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당구, 컬링, 바둑 지면기사

    △프로축구=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포항-빗셀고베(19시·포항스틸야드) △프로농구=한국가스공사-소노(19시·대구체육관) △프로배구=대한항공-현대캐피탈(인천 계양체육관) 현대건설-GS칼텍스(이상 19시·수원체육관) △당구=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PBA 128강(13시) LPBA 32강(18시·이상 정선 하이원리조트) △컬링=2024~2025 컬링 슈퍼리그 조별리그 남자부 의성군청-가톨릭관동대(16시) 의성군청-경북체육회(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바둑=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8국(14시·부산 농

  •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3연속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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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3연속 당선 지면기사

    최신원 대한펜싱협회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에 3회 연속 선임됐다. 대한펜싱협회는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 회장이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최 회장이 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된 건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한국인이 국제 펜싱기구에서 3회 연속 부회장에 당선된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또 최 회장은 아시아대회 한국 개최와 주니어 훈련캠프 개최 등으로 아시아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특히 한국

  • 라이벌 보다 더 쎈 신예… 박혜정 2연패 들어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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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벌 보다 더 쎈 신예… 박혜정 2연패 들어올리나 지면기사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출전… 15일 오후 9시 리옌과 석달만에 리턴매치 ‘한국 여자 역도 간판’ 박혜정(21·고양시청)이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2연패에 나선다. 대한역도연맹은 2일 세계역도선수권대회(6~15일·바레인 마나마)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최종근 고양시청 감독이 총감독으로 대표팀을 이끌고 남녀 10명씩 총 20명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다. 박혜정은 지난 8월에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 금자탑 세운 유예린, 아빠 유남규 마중… 세계청소년탁구 단체전 첫 우승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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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자탑 세운 유예린, 아빠 유남규 마중… 세계청소년탁구 단체전 첫 우승 금의환향 지면기사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여자 청소년 대표팀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청소년대표팀은 대한탁구협회 임직원과 가족 등의 축하를 받았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도 이 자리에 나와 우승 금자탑을 세운 딸 유예린을 격려했다. 한국은 스웨덴의 헬싱보리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대만을 3-1로 꺾고 2003년 이 대회 출범 이후 21년 만에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는 성인 대회를 통틀어 남북 단일팀이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던 1991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