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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더블헤더. 2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 NC-기아전이 우천 취소되자 전광판이 불이 꺼져 있다. /연합뉴스 |
더블헤더 경기가 열리는 건 지난 2012년 9월 14일 광주 KIA 타이거즈-롯데전 이후 3년여만이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 조쉬 린드블럼, 2차전에는 배장호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르기로 한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마산 NC-한화전은 예비일로 편성한 28일에 열리며, 광주 KIA-LG전은 10월 3일 이후에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