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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오버워치 송하나 /오버워치 홈페이지

'블리즈컨 2015'에서 공개된 오버워치의 신규 한국인 캐릭터 D.VA 송하나가 화제다.

블리자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현지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5'를 통해 베일에 쌓여있던 한국인 캐릭터 D.Va 송하나를 공개했다.

게임 속 'D.Va 송하나'의 국적은 한국으로 16살의 어린 나이에 '스타크래프트'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3년간 무패를 자랑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선수다.

핑크색 로봇 속에서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로봇이 에너지가 줄어들면 탈출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FPS 게임인 '오버워치'는 팀 기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현재 베타테스터를 모집 중이며 국내에 내년 초 출시 된다.